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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素彬여옥 2014. 4. 29. 22:10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지혜의 숲에서 - 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 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 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 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