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9일 대구가톨릭대학교(전 효성여대) 영문학과 홈 커밍데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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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입력하세요		영문과 동문회장으로 축사를 하며		기숙사 앞 연못에서

김종복미술관의 대작 앞에서~		내용을 입력하세요

박물관에 옛 교실이 재연되어 있어 감동 50년대 60년대 수업교실에 앉아 보는 그 마음		옛 효성여자대학 교문 현판 앞에서

 

 

Home coming day 행사와 캠퍼스 투어까지		학과장님과 과회장단들과 동문들과의 석별의 순간

*사진 위를 더블클릭하면 원본 사진크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파일다운도 가능하고요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함께 동행한 하루의 아름다움이 햇살만큼이나 곱습니다

 

학창시절 전석재 신부님의 동상앞에서

봉덕동 캠퍼스의 동문들 끼리 끼리~~감동의 물결이 일렁이었답니다

 

-Beautiful dreamer-

 

BEAUTIFUL   DREAMER ( 꿈꾸는 아름다은 그대들이어)

Beautiful dreamer, wake unto me,
Starlight and dewdrops are waiting for thee;
Sounds of the rude world, heard in the day,
Lull'd by the moonlight have all pass'd away!
Beautiful dreamer, queen of my song,
List while I woo thee with soft melody;
Gone are the cares of life's busy throng,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Beautiful dreamer, out on the sea
Mermaids are chanting the wild lorelie;
Over the streamlet vapors are borne,
Waiting to fade at the bright coming morn.
Beautiful dreamer, beam on my heart,
E'en as the morn on the streamlet and sea;
Then will all clouds of sorrow depart,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Beautiful dreamer, awake unto me!

    

꿈꾸는 예쁜 그대여 깨어나 내게 오라,
별빛과 이슬들이 그대를 반기며;
낮에 있었던 거친 이세상의 잡음들이 ,
이젠 모두 달빛의 자장가에 잠들었으니 !
꿈꾸는 예쁜그대여, 내 노래의 여왕이여,
부드러운 노래로 하는 내 구애(求愛) 들어 다고!
살며 갖는 분주한 사려들 다 사라졌으니,
꿈꾸는 예쁜그대여 깨어나 내게로 오라!
꿈꾸는 예쁜그대여 깨어나 내게로 오라!

꿈꾸는 예쁜 그대여 저 멀리 바다에서는,
인어들이 요란한 유혹의 노래를 부르고 있고,
개울가에서 떠오르는 안개들이,
곧 떠오르는 밝은 새벽에 바래질터니.
꿈꾸는 예쁜그대여 내맘에 빛 던져,
바다와 개울가에 빛이는 새벽같이,
그러면 모든 슬픔이 구름처럼 살아 질테니,
꿈꾸는 예쁜그대여 깨어나 내게로 오라!
꿈꾸는 예쁜그대여 깨어나 내게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