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다른 사람들의 짐은 작고 가벼워 보이는데
내 짐은 왜 이렇게 크고 무거우냐며
늘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보기에 작고 가벼워 보이는
짐을 지고 가는 사람 역시 당신과 같은 생각에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고 살아간다면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지금 당신이 지고 있는 짐이 크고 무거워
가볍고 작은 다른 짐으로 바꾸어 지고 싶겠지만
그러나 자신이 지고 가는 짐이 자기에게는
가장 작고 가볍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늘 자기의 짐이 크고 무겁다며
늘 불평과 불만 속에 살아가는 것 아닐까요?
자기의 짐이 크고 무거운가 아니면 작고 가벼운가는
짐의 크기와 무게에 있지 않고
자기 마음의 어떠함에 있다는 사실을 몰각한 채
사람들은 짐의 크기와 무게만 보고
불평과 불만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살아갑니다.
그러니 삶이 얼마나 힘들고 어렵겠습니까?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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