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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 최고의 여행지 best 50 여행 관광-영국 BBC방송국 선정. 동영상.+많은 추천 동영상. 순위별 요약 설명.

素彬여옥 2015. 11. 18. 08:33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 최고의 여행지 best 50 여행 관광-영국 BBC방송국 선정. / 46:50. +많은 추천 동영상

◆ 여행지 설명이 우리말과 한글 자막으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소요되더라도 꼭 관람하세요 !

 

PRUNA bbc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 최고의 여행지 best 50 여행 관광 우리말. / 46:50.

 

<세계 최고의 여행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 BEST50>

 

본 순위조사는 영국 BBC가 선정한 세계죄고의 여행지 BEST50에서 정해진 순위랍니다. 
올해 해외여행계획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죽기전에 꼭 가바야할 명소중 하나를 선택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50곳.. BBC방송국 선정

 

1. 미국의 그랜드 캐년(비바람이 7억년 동안 빚은)

2. 호주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세계 최대의 대보초인)

3.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드의 디즈니 랜드

4. 뉴질랜드의 남섬(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5.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희망봉이 있는)

6.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 사원(시크교도의 총본산인)

7. 미국의 라스베가스(도박과 환락의 도시인)

8. 호주의 미항 시드니(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한)

9. 미국의 뉴욕(이민자들이 세운 세계의 중심도시)

10. 인도의 타지마할(영원한 사랑을 노래한)

11.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루이즈 호수

12. 호주의 울루루 카타쥬타 국립공원

13. 멕시코의 치첸이사(마야 문명의 보고인)

14. 페루의 맞추픽추(잉카 문명의 보고인)

15. 나이아가라 폭포(미국과 캐나다에 걸쳐있는)

16. 손색없는 요르단의 페트라(7대 불가사의와 견주어도)

17. 이집트의 피라미드(파라오의 부활을 꿈꾸는)

18. 이탈리아의 베니스(물의 도시인)

19. 몰디브(신혼 여행의 성지로 손꼽히는 산호초의 섬)

20. 중국의 만리장성(달나라에서도 보인다는)

21. 빅토리아 폭포(아프리카의 꽃)

22. 홍콩(천개의 표정을 가졌다는)

23. 미국의 요세미티 국립공원(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한)

24. 알로하 하와이

25. 뉴질랜드의 북섬(공기를 수출하는 곳)

26. 이과수 폭포(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국경에 위치한)

27. 프랑스 파리(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28. 알래스카(연어의 고향)

29.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킬링필드로 유명한)

30. 에베레스트(세계의 지붕인 네팔의)

31.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쌈바 축제의 나라인)

32.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초식동물의 천국인)

33.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다윈이 종의 기원을 탄생시킨)

34. 이집트의 룩소르(투탕카멘의 안식처인)

35. 이탈리아 로마(사랑의 도시)

36. 샌프란시스코(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는)

37. 스페인의 바르셀로나(피카소와 가우디의 성지인)

38. 두바이(중동의 진주)- UAE의 강자

39. 싱가폴(독창적인 분위기의)

40. 인도양 셰이셀 공화국의 라디게 섬(최후의 낙원인)

41. 스리랑카의 시기리야

42. 볼거리로 가득찬 태국의 방콕(인도양의 눈물)

43. 서인도 제도의 바베이도스

44. 아이슬란드(북극의 나라)

45. 진시황 병마용(중국 서안의)

46. 알프스의 영봉인 마테호른

47. 베네수엘라의 엔젤폭포

48. 이집트의 아부심벨 신전

49. 인도네시아의 발리(신들의 섬인)

50. 타하티 제도의 보라보라 섬

 

 

  

 

 

 1위  미국 그랜드케니언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길이 350km(리틀콜로라도강의 합류점에서 미드호까지)
너비 6~30km, 깊이 약 1,600m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협곡은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되었습니다. 계곡 벽에는 많은 단구가 계단모양을 이루며, 계곡 저지에는 콜로라도강이 곡류합니다. 
 

그랜드캐니언의 상.하류에도 협곡이 이어집니다. 
원래 콜로라도강이 흐르던 곳에 콜로라도고원의 일부가 융기하여 깊이 약 1,600m의 협곡이 생긴것인데 계곡 벽에는 
시생대 이후 7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나타납니다. 지층의 빛깔은 여러가지이나 적색 또는 주황색이많습니다. 
협곡의 북쪽은 카이바브 고원이고 남쪽은 코코니노 고원인데 이들 고원은 평탄합니다. 
반 건조지역이기 때문에 계곡 벽에는 수목이 간간이 있을뿐이지만 고원에는 수목이 무성합니다. 
그랜드캐니언의 단구에는 하바수파이 인디언 보호지구가 있으며 소규모의 농경이 이루어집니다. 
고원에는 나바호,카이바브,후아르파이 등 인디언 부족의 보호지구가 있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의 중심부는 1919년 국립공원(면적 2,600㎢)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카이바브 고원과 코코니노 고원을 잇는길은 곡저에는 작은 길 하나 뿐이
자동차를 이용할 겨우에는 가장 가까운길로도 350km나 됩니다. 
국립공원의 하류에는 그랜드캐니언 국립 기념공원과 미드호 국립 레크리에이션 지역이 있습니다. 
 
해마다 수백만명이 다녀가는 이곳의 진정한 여행법은 공원에서 캠핑하는것이며
아리조나주의 기후는 전체적으로 건조한 기후로 여름에는 무더운편입니다.
따라서 여름보다는 봄, 가을에 여행객이 많으며 겨울에는 추운편이랍니다. 

1위 미국 그랜드캐니언(비바람이 7억년 동안 빚은)-마더 포인트(Mather Point).

그랜드 캐니언의 여러 전망 포인트 중에서도 그 경관이 아름답기로 손곱히는 곳

 

 2위 호주 그레이트베리어리프 

 
면적 20만 7,000㎢. 길이 약 2,000km. 너비 약500~2,000m 북쪽은 뉴기니 남안의 플라이강 어귀에서 
남쪽은 퀸즈랜드의 레이디 엘리엇까지 이어져있습니다. 
대부분이 바다에 잠겨 있으나 군데군데에 무수히 많은 조그마한 산호초가 바다위에 나와 있어
대륙의 방파제와 같은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대륙과 사이의 초호는 수심 60m이하의 대륙붕이며 해저는 평탄하여 동쪽으로 약간 경사져 있을뿐이랍니다.
또한 바깥쪽은 급경사를 이루어 갑자기 깊어지고 파도가 높고 세며,
초호 안을 항행하는것은 많은 암초 때문에 위험하지만 근래에는 관광시설이 발달하였답니다. 
 
북부의 케언스 부근에는 산호초에 열대수족관을 만들고 해저에서 수중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였습니다. 
관광의 중심은 케언스와 브리즈번인데, 관광객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2위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산호초 해안가

 

 3위 미국 디즈니월드 


정식명칭은 월트디즈니월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휴양지로 올랜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2km떨어져 있습니다.
개발되지 않은 호수,늪지대의 환경을 잘 살려 조성하였으며 1971년 개장하였습니다.
월트디즈니프로덕션이 경영하고 있으며 건설 당시 면적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보다 훨씬 넢은 111㎢였다고 합니다.
마법의 왕국은 디즈니랜드에 있는것과 유사한 내용과 시설로 이루어졌는데,
신데렐라성.메인스트리트.모험의 나라.개척의나라. 자유광장.환상의나라.미래의 나라 등의 테마랜드가 있습니다. 
실험적 미래도시인 EPCOT센터에는 미래의 세계와 세계 11개국의 모습이 인공호 주위에
조성되어 있으며 각국의 역사.특산품.요리 등이 즉석에서 연출된다고 합니다.
영화의 세계라는 주제 아래 1989년 세워진 영화촌 디즈니-MGM스튜디오에서는 영화촬영 장면을 직접보거나 체험할 수 있으며 헐리우드와 
뉴욕거리를 재현한 6개의 구역이 있습니다. 
 

 3위 미국 올랜드 디즈니 랜드-1.올랜도(Orlando) 남서쪽 약 32km 떨어져 있다모험의 나라·개척의 나라·

자유광장·환상의 나라·미래의 나라 등의 테마랜드로 구성된 매직 킹덤

 

3위 미국 올랜드의 디즈니 랜드.

 

 4위 뉴질랜드 남섬 

 

 

면적 15만 1,971㎢. 인구 약 92만 6천여명(1996년기준) 뉴질랜드 최대의 섬으로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840km가량 뻗어있는 
길쭉한 섬이며 북쪽은 쿡 해협으로 북섬과 마주보고 남쪽은 포보해협으로 스튜어트섬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산악과 구릉지가 많으며 중서부의 서던 알프스의 최고봉 쿡산 및 3,000m를 넘는 고봉군 부근과 고개 부근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남서부에는 많은 피오르드가 후미져서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고 동부는 비교적 비가 적고 서풍을 직통을 받고있습니다.
연간 강수량은 평군 2,000mm지만 일부 산악지역에서는 3,000~5,000mm나 되어 삼림의 발달이 현저합니다. 동해안의 캔터베리평야,

남부의 오타고 고지, 인터카길 평야 등 낮은 대지와 충적평야가 주요한 농업지역을 이루며 밀.귀리 등의 재배 이외에 목축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서부에서는 석탄과 주요 수출품인 금이 산출되며 해안지대에 크라이스트처치.더니든.인버카길 등의 도시가 발달해있습니다. 

 

 4위 뉴질랜드 남섬-더니든

 

4위 뉴질랜드 남섬-와나카 호수.퀸스타운 북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지점에 있는 와나카는 일년 내내 여행자들을 위한 휴양지

 

 5위 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주의 주도.

배후에 테이블산과 라이온즈해드가 솟아 있으며 테이블만에 면하는 천연의 양항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의 소재지로서 행정부가 있는 프리토리아와 더불어 수도의 지위를 나누어 맡고 있습니다.
기후는 온대의 지중해성 기후로 1월 평균기온 20.3℃, 7월 평균 11.6℃이며 연강수량 526mm로 겨울인 5~8월에 비가 많이 내립니다.
주민의약 35%가 백인이며 유럽풍의 대도시 경관을 이루고
1652년 4월,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아시아 무역의 보급기지로서 건설하여 처음에는 네덜란드어로 카프스타드라고 하였으나
그 후 영국계 식민활동의 기점이 되었습니다. 1860년 창설된 독은 수에즈운하 폐쇄중에 비약적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관광명소로 남아프리카 해양박물관, 로빈섬, 물개섬, 블루트레인, 블루트레인2, 블루트레인3, 블루트레인4, 블루트레인5, 블루트레인6,

스텔렌보쉬, 워터프론트, 커스데 보쉬 국립식물원, 케이프 천문대, 테이블마운틴, 희망봉 등이 있습니다. 

 

5위 남아공 케이프타운-희망봉

 

 5위 남아공 케이프타운-중심가로, 동상은 케이프타운에 제일 먼저 정착한 백인부부의 상이다.

 

 6위 인도 암리차르 황금사원 

 

 6위 인도 북서부 펀자브(Punjab)주 암리차르 황금사원.


인도 시크교의 성지이며 황금사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604년 구르아르준이 세웠습니다.

>암리차르
인도 북서쪽 펀잡주 서부에 있는 도시.인구44만명. 파키스탄과의 국경에서 약 30km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라호르와 대치하는 교통 군사상의 요지입니다.
1577년에 시크교의 제 4대 교주 람다스가 시크교 신앙의 중심지로서 성천 암리타사라스(불멸의 연못)을 건설하였으며 시명은 여기서 비롯되었다고합니다.
연못의 중심에는 황금빛을 발산하는 황금사원이 건립되었으며 이것은 시크교의 총본산입니다. 
펀잡 평원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변은 관개가 잘된 선진 농업지대이며 주변의 상업중심지입니다. 
펀잡 평원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변은 관개가 잘된 선진 농업지대이며 주변의 상업중심지입니다. 델리 및 주내 각지와는 철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1919년에 간디 지지파의 군중들이 영국군에 의해 학살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6위 인도 북서부 펀자브(Punjab)주 암리차르 황금사원.

1604년 구르아르준이 세웠다.시크 왕국의 마하라자였단 란지트 싱이 약 400kg의 황금을 제공. 지붕은 순금으로, 나머진 도금으로 처리되었

6위 인도 북서부 펀자브(Punjab)주 암리차르 황금사원-내부

 

 

 7위 미국 라스베가스 

 

 7위 미국 라스베가스-미국 네바다 주 사막 가운데 있는 도시 Las Vegas. 관광과 도박의 도시, 결혼과 이혼 수속이 간단히함.

전력은 후버 댐에서 공급.1905년 사막에 건설

7위 미국 라스베가스-야경.

 

7위 미국 라스베가스-대박의 꿈을안고 날밤을샌 군상들

 

 8위 호주 시드니[Sydney] 

 

시드니[Sydney]-오스트레일리아 남동해안을 끼고 있는 시드니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항만으로 유명하다.

19세기초 유배지로 세워진 뒤 최초의 개척자들이 내륙으로 들어오기 전에 이미 주요 무역 중심지가 되었다.

지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가장 거대한 대도시권이다

8위 호주 시드니 전경. 세계 3대 미항(美港)의 하나. 뉴사우스웨일스주도

 

8위 호주 시드니-하이드파크 한쪽 바닥엔 큰 체스판이 있어서 할아버지들이 체스를 두고 있다

 

 9위 미국 뉴욕 

 

9위 미국 뉴욕-허드슨 강 어귀에 자리잡은 항구도시,미국에서 가장 큰 도시권의 중심지, 맨해튼·스태튼·롱 섬의 서쪽 끝부분, 본토의 일부,

뉴욕 항과 롱아일랜드 해협의 여러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뉴욕 시에는 정반대의 것들이 너무 흔하게 공존한다.

9위 미국 뉴욕-뉴욕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과 유람선.

 

9위 미국 뉴욕-전경

 

9위 미국 뉴욕-맨해튼

 

9위 미국 뉴욕-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9위 미국 뉴욕-월가의 뉴욕증건거래소

 

9위 미국 뉴욕-유엔본부

 

 10위 인도 타지마할 

10위 인도 타지마할-무굴 제국의 제5대 황제 샤자한이 사랑하는 왕비를 위하여 세운 것, 후에 황제 자신도 여기에 묻혔다.

1632~1653년에 건립, 인도 이슬람 건축을 대표하는 걸작이자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로 꼽힘

 

10위 인도 타지마할 정원.

 

10위 인도 타지마할-주변의 환경은 매우 열악하다.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피곤한 몸을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할만한 곳도 없다

 

10위 인도 타지마할-타지마할에서 내려다본 야무나강

 

 11위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의 루이스 호수 

 

 

 13위 멕시코 치첸이트사 
 
멕시코 유카탄반도 북서부의 도시 메리다의 동쪽 약110km지점에 있는 마야문명의 대 유적지입니다.

건조한 석회암 지대에 있고 유적은 석회암, 회반죽한 흙, 목재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트사족에 의한 최초의 취락건설은 530년 이전의 일이라 하며,

7세기에 일단 포기되었다가 10세기에 재건되었고 11세기 이후는 마야 신제국의 종교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습니다.
13세기초에 이트사족은 아스테크.톨테카족의 연합군에 패하였으나, 이후 가장 번영시대를 맞아 많은 건물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가 15세기 무렵에 갑자기 폐허가 되었고 유적은 8㎢의 넓은 지대에 걸쳐있고 카스티요(높이25m의 피라미드)와
그 동쪽의 전사의 신전, 도로 건너편의 천문대 등이 알려져있습니다. 세계유한목록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15위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신비스런 자연 장관중의 하나로 매년 관광객이 1000만명을 넘는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수억년 전 빙산기의 산물인 이 폭포는 5대호의 하나인 이리호에서 흘러나온 나이아가라강이 오테리오호로 들어가는 도중에 
이 거대한 두 호수의 높이 차이에서 이루어진것입니다.
 
즉, 이리호 호수의 물이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들면서 절벽에 의해 약 50m의 낙차가 생기는데 
이 낙차가 세계 최고의 자연 경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드는것이라합니다.
인디언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천둥소리를 내는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나이아가라의 광음은 어마어마해서 한순간 귀가 멍하게 되는데, 하루 중 시간에 따라 연중 계절에 따라 물소리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것을 인디언들은 신이 노한것으로 알고 매년 아름다운 처녀를 제물로 바쳤다하며 안개의 소녀의 전설이 지금도 전해져내려오며 
가끔 물보라속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합니다.
 

나이아가라는 고트 섬을 경계로 미국 폭포와 캐나다 폭포로 나뉘는데요,캐나다 폭포는 폭675m, 높이 54m 매분 1억 5,500만 리터의 물이 낙하하고 뉴욕주에 속해있는 미국폭포는 폭 320m, 높이 56m로 매분 1,400만 리터의 물이 흘러내립니다. 
그러나 캐나다 폭포는 미국 폭포에 비해 그 규모와 경관에 있어 훨씬 뛰어나답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흔히 나이아가라 폭포라 하면 캐나다 폭포를 연상하게 되며,지질학적으로 볼 때 나이아가라의 역사는 매우 짧아 마지막 빙하기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폭포는 물줄의 기세로 매년 평균 1.4cm씩 침식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폭포의 생성기인 빙하시대에는 지금의 위치보다 10km나 하류에 있었다고 합니다.
19세기에 나이아가라는 관광객으로부터 돈을 벌어들이려는 온갖 장사꾼이 모여 들었으나 온타리오와 뉴욕 주정부가 이에 개입하여 재정비하여서 오늘날 나이아가라는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7위 이집트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초기 왕조시대의 마스타바에서 발전된것으로제18왕조 초에 왕묘가 암굴묘의 형식을 취할때까지 계속됩니다.
최성기는 제3~5왕조로 피라미드 시대라 부릅니다.
최고의 피라미드는 사카라에 있는 제3왕조 제2대 조세르왕의 계단식 피라미드로 재상 임호테프가 설계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한 변이 63m인 직사각형 석조 마스티바로, 중앙에 깊이 28m의 견혈을 파고 그 밑에 매장실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확장공사가 시작되어 결국 마스티바를 6단 포개놓은 모양의 밑변 109x126m, 높이 62m의 계단 피라미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이것은 종교적으로는 헬리오펠리스를 중심으로 예로부터 존재했던 태양신 숭배가 피안의 신앙과 결부된 결과로 계단은 죽은 국왕이 하늘로 올라가기 위한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막이라는 무한의 공간에 놓여진 피라미드는 우주적인 신비를 감추고 있으며 추상예술로 최고의 위대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피라미드들은 지금부터 약 4500년전인 고왕국 제 4왕조시대에 만들어진것들로 제4왕조의 쿠푸왕,카프레왕,멘카우레왕의 무덤등이 있으며
현존하는 70여개 피라미드중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피라미드의 가장 경이로운 점은 아마도 그 거대한 구조물의 방향일 것입니다. 
 

 18위 이탈리아 베니스 
 
베니치아를 영어로 베니스라고 하는데 이탈리아 북부 베네치아만 안쪽의 석호위에 흩어져 있는 18개의 섬들이 약400개의 다리에 이어져있습니다.
이 섬들 사이로 중심 수로인 그란데 운하가 2개의 넓은 만곡부 주의를 흘러 도시를 통과합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릅니다.
 대안의 메스테르와는 철교.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나 철도역은 철교가 와 닿은 섬 어귀에 있고 다리를 왕래하는 자동차도 시내에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였던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 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때 지중해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해상공화국의 요지였고
오늘날에는 주로 운하,예술,건축과 독특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로 알려져있고 또한 프랑스의 파리와 더불어 유럽유행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도시로 꼽히고 있습니다.
 

 19위 몰디브 
 
몰디브 공화국은 1,200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202개가 사람이 사는섬입니다. 
스리랑카에서 남서쪽으로 600km지점에 위치해 있는 몰디브는 19개의 행정조직으로 나뉘어지는데 전 국가가 해발 2미터도 채 안되기 때문에
지국 온난화의 영향을 받기 쉽다고 합니다. 
어업과 관광이 매우 중요한 산업이며 몰디브는 오랜 전통의 격리된 독립을 가져왔고 이 나라는 1965년까지는 영국의 독립 보호령이였고
1968년 이후로는 정당이 없는 민주공화국이였습니다.
몰디브는 적도를 가로지르는 인도양의 한가운데 흩뿌려진 듯 보석같은 몰디브의 섬들은 열대의 천국이라 할만큼 그 모습이 희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야자수로 장식된 섬들과 눈에 띄게 흰모래톱, 터키색의 환초에 둘러싸인 바다,
바닥까지 보이는 따뜻한 바닷물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산호군과 물고기는 여행자를 유혹합니다.
몰디브의 섬들은 물이 얉고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라군에 둘러싸여있고 라군 주변에 산호군들이 산재하여 발달해 있습니다. 
 

 20위 중국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고대 중국을 대표하는 건물이자, 중화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적인 문화유산입니다.
우주에서 보이는 유일한 인공 건축물이기도 한 만리장성은 중국에서 처음 장성을 쌓기 시작한것이 BC7세기경으로 당시 북방 초원지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중원에 침입해 약탈을 일삼던 북방 유목민족들로부터 백성들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훗날 중원을 통일한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은 제국의 경계를 확고히 하고
북방 유목민족들의 침입을 차단하겠다는 대전제하에 막대한 인력과 물력을 총동원하여 과거 6개국이 쌓아 놓았던 각각의 장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대토목공사를 추진, 결국 만리장성이라는 인류사에 길이 남을 역작을 만들어냈습니다.
북경 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70km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빠다링장성은 북경인근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장성으로 산 정상까지의 높이가 
해발 1,015m에 이른다고합니다.
빠다링은 쥐용관의 북쪽입구로 사방이 훤히 보이는 넓은 시야와 북경외곽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라는 뜻에서 
그 같은 이름이 붙여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모습은 명나라때 완성되었으며 10여년전부터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개방하는곳 중에 많이 찾는곳은 팔달령.모전욕.사마대 장성 등이 있으며 현재 일반인들에게 등정이 허용되고 있는 팔달령관성은 
1505년 명나라때 중건된 것으로 그 입구에서는 "신위 대장군"이라 불리는 길이 2.85m 주장 1.05m의 명나라 대포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1위 빅토리아폭포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폭포. 표고 약 90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아래로 낙하합니다.
폭포위에는 몇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고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뿐더러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합니다.
 

 22위 홍콩(홍콩섬) 
 
1898년 영국에 조차되어 1997년 중국에 반환되었으며 주장강 하구의 동쪽 연안에 있는 홍콩섬과 주룽반도 및 그밖의 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중국 대륙의 남동부에 있는 특별행정구. 면적은 1,091㎢ 인구는 678만 5천여명으로 주도는 홍콩섬의 빅토리아시입니다. (인구:2002년기준)
 
전인구의 99%가 중국인이고 그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둥인외에 커자인.푸젠인.차오저우인이있습니다. 
그 밖에도 영국인.미국인.유럽인.아시아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공용어로는 영어와 베이징어가 함께 쓰이고 있으나 일상적으로 통용되는 언어는 광둥어입니다. 
 

>홍콩섬
구룡과 더불어 홍콩의 대표적인 중심지일뿐만 아니라 홍콩상업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홍콩섬과 해안은 산으로 둘러싸여있으며 노쓰포인트에서 웨스틴 지역에 지르는 해안선을 따라 발달한 대도시의 모습이 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24위 미국 하와이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 제도는 미국의 50번째주로 면적은 16,729㎢ 인구는 127만 400명이며 주도는 호놀룰루입니다.
50개주 중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하며 100여개가 넘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요섬으로는 하와이최대의 섬인 하와이섬과 경제적, 정치적 중심지인 오아후섬이 있으며 주민의 대부분은 오아후섬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섬은 화산섬이고 대체로 남서쪽으로 갈수록 화산형성의 시기가 늦고
유명한 와이키키해변과 다이아몬드 헤드, 진주만 등이 유명합니다.
하와이 관광은 자연뿐만 아니라 원주민의 풍속이나 예술을 비롯하여 여러 민족이 보여주는 풍물의 다양성에도 크게 힘입고 있습니다.
폴리네시아계 민족이 하와이에 이주하여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19세기 후반에 사탕수수.파인애플 재배에 성공하여 제당업이 번창하자
아시아인을 포함한 외국이민이 증가하였습니다.
 
1941년 12월 8일에 일본군에 의해 진주만이 기습공격을 당해 이를 계기로 태평양 전쟁이 일어났으며 1959년에 알래스카에 이어 미국의 50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26위 이과수폭포 
 
녹색의 정글지대를 가르며 지나온 거대한 물길이 떨어지며 장관을 이루고 있는곳입니다.
300여개의 물기둥과 높이는 100m를 넘고 이과수 폭포가 일반인에게 알려지게 된것은 
1897년 이후 브라질군의 장교인 애드문두 데 비루수가 이곳을 국립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주변을 정비하면서부터입니다.
이곳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파라과이가 만나는 접경지대이며 폭포의 80%는 아르헨티나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폭포의 전경은 브라질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네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과수 폭포를 관광할 수 있는 포스두 이과수시는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국경에 접해있는 도시로
이과수라는 이름은 원주민인 인디오의 "이구"는 물이라는 뜻이며 "이수"는 장대한것에 대한 경탄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가 되었다합니다.
항공편으로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2시간, 상파울루에서 1시간 30분정도가 소 요되는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7위 프랑스파리 
 
파리는 프랑수의 수도이며 유럽최대의 대도시권 가운데 하나인 도시로써 2,000여년전 세느강의 시테섬에 세워졌습니다.
세느강은 파리시의 한가운데를 흐르며 시를 강의 북쪽과 강의 남쪽 두부분으로 나누고있는데 
북쪽은 상업이 성하고 남쪽에는 소르본 대학교 등 교육기관이 많아 문화활동이 활발합니다. 
 
파리시는 영국 해협에 면한 세느강 어귀로부터 내륙쪽으로 약 375km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일드프랑스 지방에 속한 8개주 가운데 하나로써
파리분지로 알려진 비옥한 농업지역의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파리의 외곽은 고도로 공업화된 지역의 공기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며 "파리의 허파"라고 불리는 너도밤나무와 참나무의 거대한 산림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지난 몇백년간 파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도시 가운데 하나였으며 현재도 세계의 예술, 패션, 유행 등을 선도하는 주요한 도시입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은 파리를 일컬어 "예술의 도시", "패션의 도시","빛의도시", "낭만과 고독이 함께 숨쉬는도시", 
"꿈과 사랑의 도시"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파리는 연간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의 관광도시이기도 합니다.
파리시는 2,000년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도시로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전체의 중요한 교통망의 교차점에 있어 성장을 계속해왔습니다.
파리시는 크게 중심부의 시테섬과 세느강을 중심으로한 좌안과 우안으로 구분됩니다.
 

 28위 미국 알래스카 
 
"위대한 땅" 이라는 의미에 에스키모 말에서 유래한 알래스카는 면적 1,530,694㎢에 인구 626,932명로 가장 넓은 면적과 최소의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도는 주노이며 1959년에 49번째의 주가 되었습니다.
미국 전체의 1/5에 달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는 알라스카는 북쪽으로 북극해, 남쪽으로 태평양에 면하고 있으며 동쪽은 캐나다의 유콘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는 덴마크의 탐험가 베링이 1741년에 발견하였으며 이후 러시아는 알렉산드르 바라노프를 지사로 파견하여 이곳을 통치하게 하였으나
1867년 재정이 궁핍하여 720만 달러로 매각, 이후 미국령이 되었습니다.
화산도 많은데, 특히 반도 기부의 카트마이 활화산이 유명하며 부근 일대는 카트마이 국립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북서쪽의 브리스틀만은 게.핼리벗(넙치과).바다표범등의 산지로도 유명합니다. 
 

 30위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히말라야는 산스크리트어로 "눈이 머무는곳"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세상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땅입니다. 
남북으로는 인도대륙과 중국의 티벳고원사이에 200~400km의 폭을 가지고 동서로는 낭가파르밧으로부터, 동쪽으로는 남차바르와까지 2500km나 연속되면서 네팔, 인도, 중국, 파키스탄, 부탄 5개국의 영토에 걸쳐 있는 정말로 거대한 세계 최대의 산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도의 측량국장 앤드루 워가 1864년부터 1855년까지 히말라야 산계의 3각측량을 계속하였는데 
특히 히말라야의 고봉 79개를 커다란 경위의로 정밀 측정한 결과 1852년까지 피크 15(인도측량국번호)라고만 부르던
에베레스트산이 높이 8,848m로 세계최고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사진출처: 구글>
 
 31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 거대한 예수상에 대해서는 지난번 브라질 포스팅에서 얘기한바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33위 에콰도르 갈라파고스제도 
 
남아메리카 에콰도르에서 서쪽으로 약 9백 60km를 가면 동태평양 적도 아래에 갈라파고스 제도가 있습니다.
13개의 큰섬과 6개의 작은섬, 그리고 수많은 암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큰 이사벨라섬은 제주도보다 3배이상 크다고 합니다. 
 
갈라파고스는 약 2백만에서 5백만년전 화산활동으로 형성됐으며 이사벨라섬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화산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갈라파고스의 환경은 매우 다양하며 돌과 선인장뿐인 황무지같은 섬도 있지만 산타크루즈처럼 열대해역에 발달하는 홍수림이 있는 섬도 있습니다. 갈라파고스 제도의 공식 명칭은 "콜론제도". 이 이름은 크리스토퍼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지 4백주년을 기념하기위해 붙여졌으며
갈라파고스의 섬들은 공식적으로 불리는 이름외에도 한두개의 이름을 더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살바도르섬은 산티아고섬 또는 제임스섬으로도 불립니다. 
영국식 이름은 영국 해적들이 은신처로 쓰면서 붙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열대 지방인만큼 후끈한 더위와 습기가 엄습해오는곳이며 적도 바로 밑의 땅이므로 햇살이 강력하고 무덥습니다. 
적도지대임에도 불구하고 한낮에도 30℃정도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8위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중 한나라로 전에는 트루셜오만의 구성국 중 하나였습니다. 두바이는 아랍어로 "메뚜기"를 뜻하며
토후국 중 유일한 국제 무역항으로 발전하여 중계무역지가 되었습니다.
1969년부터 석유를 수출하기 시작했으며 1971년에는 650만톤의 원유를 수출하여 새로운 산유국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오일달러를 투입해 중동의 허브로 발돋움하기위해 매일 변하고 있으며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서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된것입니다. 
현재는 두바이 비치에 세워진 7성급 호텔인 버즈 알 아랍 호텔이 전세계적으로 화보집이나 달력, 인터넷 매체를 타고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두바이라는 도시로 유명해졌으며 
바다를 항해하는 거대한 아라비아 돛단배를 형상화해서 만들어진 버즈 알 아랍호텔은 
지금은 타계한 통치자 셰이크 라시드가 정책적으로 건축하도록 한 두바이의 명물로 당시까지 세계에 알려지지 않은 두바이를 세계에 알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 만든 "세계 최대" "세계최고"의 허브 "두바이 도시 전체가 세계 8대 불가사의다"
바다의 한 지점을 돌과 흙으로 막아 달에서 보이는 인공섬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는 분명 눈앞에 펼쳐져 있건만 
인간의 힘으로 만든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답니다. 
 
막으로 사방이 가로 막혀있지만 "공간의 한계"에 전혀 구속당하지 않는 두바이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의 두바이와 미래의 두바이를 엿보게하는 상상력의 힘이기도 하답니다. 
 

 42위 태국방콕  

태국의 수도이자 관문이 되는 도시입니다. 
1782년 라마 1세 국왕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암 만(Gulf of siam)에서 조금 떨어진 짜오 프라야 강 기슭에 위치한 방콕은 평원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습니다.
왕가가 거주하는 곳이며 행정의 중심이자 주요 항구도시로 태국 인구의 약 1/10이 살고 있고 방콕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징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강과 철도 사이에 위치한 구 시가지에 대부분의 오래된 사원이 있으며 신시가지는 철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상가와 관광지구, 
광대한 주거지역이 펼쳐져 있습니다. 
 
시내에는 대소 300의 사원이 있을만큼 일찍이 불교의 꽃을 피워온 도시입니다.
왕궁에 인접해 있는 왓 프라깨오에는 약 60cm높이의 에메랄드 불상이 있어서 
일명 에매랄드 사원이라고 부르는 가장 유명한 사원이 있습니다.
그 밖에 대리석으로 만든 대리석사원, 누운 석가상이 있는 왓 포, 방콕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왓 아룬 등이 있으며 한국보다 2시간이 늦습니다. 

<사진출처: 구글>
 46위 스위스 마터호른봉 
 
높이 4,478m로 프랑스어로는 몽세르뱅. 이탈리아어로는 몬테체르비노라고 부릅니다. 
피라미드형의 특이한 산용을 가진 빙식첨봉으로 평균경사 45℃ 안팎의 급한 암벽이 1,500m이상의 높이로 솟아있습니다.
특히 스위스 쪽의 조망이 수려하며 천하의 독수리봉인 마터호른 봉은 알프스 관광의 절정입니다.
환경에 대한 배려로 휘발유 차량의 출입금지 리조트라서 조용하며 
공기가 맑고 상쾌한 청정지역이랍니다. 
자동차는 중간역 테쉬의 대형 주차장에 세워두고 그곳부터는 등산산악열차로 들어가야합니다. 
마을 내의 교통은 전기 자동차 또는 마차가 이용되고 있어 이 또한 흥미로운 스위스 마을입니다.
등산철도로 리페르아프와 고르너그라트, 공중 케이블을 타고 클리인 마터호른을 오르면 눈앞에 펼쳐지는 산들과 빙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48위 이집트 아부심벨 
 
람세트 2세가 세운 웅대한 신전으로 고대 이집트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왕이며 "태양의 아들"로 자처했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위대함을 기리위해 세운 신전이였습니다. 
모든 역사에는 명암이라는 양면성이 깔려있는 모양. 파라오 중의 파라오 람세스 2세가 자신의 영광과 이집트의 번영을 기원하며 
세운 이 대신전은 수몰위기를 맞았습니다. 람세스 2세의 기원에도 불구하고 대대로 빈곤시달려온 이집트는 신전을 무시하고 아스완 하이댐건설을 서둘렀습니다. 
1960년 1월에 착공됐으며 아스완 하이댐 건설은 관개와 수력발전을 통해 이집트의 경제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대역사였습니다. 
 

 50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보라보라섬 
 
면적 약 30㎢, 인구 약 7천여명정도에 길이 10km, 너비 4km의 산호섬이며 32km에 이르는 섬 일주도로가 나 있습니다.
수온이 따뜻하고 수심이 얕아 휴양지로 개발되어 각종 해양 스포츠가 활발하며 관광업이 발달하였습니다.
태평양의 준지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영화 "허리케인"을 촬영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때 미군이 쓰던 대포가 아직 남아 있고 전형적인 환초섬으로서 섬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투명한 라군과 모투들이 매우 인상적이공항은 본섬의 북쪽에 있는 모투 무테에 있고 공항에서 주요 마을인 바이타페까지 에어 타히티의 고속 셔틀 보트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섬의 해안을 끼고 도는 도로의 길이는 약 29km이며 자동차로는 약 1시간 30분이면 일주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csp621
글쓴이 : 昌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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