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는 2월도 하순이지만
영하의 날씨속에 바람은 차가와도 햇살 빵긋이라서
대구 앞산중에 가장 서쪽 끝부분인 달비골을 찾아봤네
우리집은 동쪽 용두골 고산골 자락길 시작지인데
반대쪽이라 쉬이 가 지지 않은곳을~
청소년수련원에 파킹하고 올라본 스냅을
겨울빛이라 아직은 화사함은 없어도
裸木이며
돌탑이며
월곡지의 운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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