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참전 생존 용사들에게

◇ ◇ 미국내의 원주민 인디언들도 한국의 6.25 북괴남침 전쟁때 한국을 도와 미군으로 참전했던 역전의 용사들이 약 1만명이나 되었는데도 한국 정부는 물론 누구도 그들의 존재에 대하여 무관심 했었다.   이제 그들도 무관심속에 60여년의 세월이 훌쩍 흘러 이제는 약 200여명만이 생존해있으며 그들의 존재가 알려진 것은 그곳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한국인 선교사에 의해서 알려지게 되었고 그에 의해서 한국정부에까지 알려지게되어 드디어 한국 정부에서 그들 인디언 참전 용사들에게 뒤늦게나마 메달을 수여 하게되었다고한다.   "어떤분은 아무도 자신이 한국전에 참전한 것을 알아주지 않았는데 너무 감사해서 한이 다 풀린다며 눈물을 흘리는분도 있었다"고 했다. ◇ ◇ ◇◇ 메달 수여식은 대대적인 행사로 진행된다고 하며 인디언 국가 러셀 베세이 대통령도 참석하며 인디언 정부 관료등이 대거 참석하며 미국을 방문한 한국의목사,선교사 100여명도 참석하며 메달은 한국 정부를  대신하여 애리조나 한인회 회장인 최완식 회장이 수여한다고 한다. ◇ 미국내 인디언 원주민중 최대 부족은 나바호족으로 현재 약 3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중 절반 이상인 20만명이 나바호 보호구역내에 살고 있다.보호구역은 뉴멕시코주 북서부를 비롯한 애리조나주 북동부 유타주 남동부에 걸쳐 무려 1600만 에이커에 이르는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1923년부터 나바호족에게 보호구역 내 자치정부를 허용 하고 있으며 그들은 '나바호 국가(Navajo Nation)' 라고 부르고 있으며 대통 령도 있다. 미국내에 또 하나의 작은 국가가 존재하는 셈이다. ◇ 미국에서 글,편집 : 가산 최기혁 ◇ 인디언의 성지 모뉴멘트 밸리 ◇ ◇ ◇ ◇ ◇ ◇ ◇ ◇ ◇ ◇ ◇ ◇ 위의지도에서 보라색 표시지역이 인디언 보호지역으로 애리조나,뉴멕시코,콜로라도,유타주가 만나는 지역에 제일많이 거주하고 있다.모뉴멘트 밸리도 그곳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