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신년 들어 첫 대구 가곡사랑모임을
영하 12.9도의 제일 추웠던 날이었지만
그
땡땡 추위에도
쉬임없이 가곡을 즐기는 님들이
연주홀로 우루루~~**
하루를 보낸 오후였네
지난 연말에는
송년음악회로
범어교회 드망즈홀에서 500여명이 함께 했지만
어제는
4명의 연주자와
40여명이 10여곡을함께한 열기로
따숩은 오후를 속딱~하게
동행하면서
함께였던 시간
스냅들을 올려보며
가사모 진행자 두 분 선생님과
시니어 합창단원들의
격려로
함께 스냅도 남기고
동영상도
전체 분위기
정봉호님의 이안삼곡
지난날
우정희님의
김애경곡 나의 별에 이르는 길
소빈 여옥자의
신귀복곡 눈꽃편지
조인철님의
최 진곡
시간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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