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딱-40년 전
앞산공원 전적탑 앞에 이 사자상위에서
삼총사랑 사진 찍고 계곡물에 발 담그고 했던곳을
요즈음 종종 운동삼아 산책을 하면서
감회
감동을 느끼며
얘들이 50대전후가 되어 삼대의 모습 담아보며
I gave you life,
but I can't live it for you.
우린 널 낳아주었지만,
널 대신해 살아줄 수가 없단다.
I can teach you things,
but I can't make you learn.
우린 너에게 뭔가를 가르쳐 줄 수는 있지만,
그걸 네가 배우게끔 하진 못한단다.
I can give you direction,
but I can't always be there to lead you
우린 너에게 방향을 잡아줄 순 있지만,
언제까지나 널 이끌어줄 순 없단다.
I can allow you freedom,
but I can't account for it.
우린 너에게 자유를 만끽하게 할 순 있지만,
그에 따르는 책임을 대신할 순 없단다.
I can teach you right from wrong,
but I can't always decide for you.
우린 너에게 옳고 그름을 알려줄 순 있지만,
널 대신하여 항상 결정을 해줄 순 없단다.
I can buy you beautiful clothes,
but I can't make you lovely inside.
우린 너에게 예쁜 옷을 사줄 순 있지만,
네 속맘까지 치장해 줄 순 없단다.
I can offer you advice,
but I can't accept it for you.
우린 너에게 충고를 해줄 수도 있지만
널 위해 그 상황을 맡아줄 수는 없단다.
I can teach you to share,
but I can't make you unselfish.
우린 너에게 나눔의 기쁨을 알려줄 수 있지만,
네가 모든 걸 다 주기를 바라진 않는단다.
I can teach you respect,
but I can't force you to show honor.
우린 너에게 존경에 대하여 가르쳐줄 수 있지만,
너를 존경을 받게끔 할 수는 없단다.
I can advise you about drinking,
but I can't say no for you.
우린 너에게 술에 대하여 알려줄 수는 있지만,
무조건 나쁘다는 소리도 할 수가 없단다.
I can warn you about drugs,
but I can't prevent you from using them.
우린 너에게 마약에 대하여 경고할 수는 있지만,
널 그것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는 없단다.
I can help you set goals,
but I can't achieve them for you.
우린 너에게 목표 설정을 위해 도와줄 순 있지만,
널 대신하여 그것을 취해 줄 수는 없단다.
I can tell you about kindness,
but I can't force you to be gracious.
우린 너에게 친절이란 무엇인지 말해줄 수 있지만,
네가 모든 친절을 느끼도록 강요할 수는 없단다.
I can advise you about your friends,
but I can't choose them for you.
우린 네 친구들에 대해 너에게 조언을 할 순 있지만,
널 대신하여 친구를 선택해 줄 순 없단다.
I can tell you how to live,
but I can't give you eternal life.
우린 너에게 생존하는 방법을 말해줄 순 있지만,
네게 영원한 삶을 줄 순 없단다.
우린 너를 사랑한다. 엄마와 아빠가..
아름다운 것들/김치경 노래
'photo group2 > 가족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역력 높이는 방법/ 손자랑 동네가창공원과 우륵 남지장사 목백합 군락지도^^ (0) | 2020.03.09 |
---|---|
庚子年 즐거운 설명절 덕담들 올립니다 福 많이 받으세요/설날 가족스냅도 (0) | 2020.01.25 |
신안 1004개의 섬과 섬을 잇는 천사대교를 다녀오다 (0) | 2019.07.30 |
오늘은 3월 첫 개학일이요 손자의 입학식날/Snow board타는 손자손녀 (0) | 2019.03.04 |
손자 졸업식에 다녀온 하루 (0) | 2019.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