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목련꽃
개나리꽃 피는 봄 아침에
절벽에 기대앉은 문수암을 향하여
문수암에서 보이는 남해바다와 보현암 약사여래불
절벽에 기대앉은 문수암을 오르다
가장 전망좋은 곳의 청담스님 사리탑
성철스님과 도반이셨다네
분홍색 겹 동백이 명물
피를 吐하는듯 빨강동백이 우릴 반겨 주더이다
문수암 정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망대와 약사여래불상과 점점이 떠 있는 남해바다의 섬들이 한 눈에
이렇게 전망좋은 곳을 볼 수 있는
문수암 오르는 길목
남해바다에 운무인지 미세먼지인지?
보현암 약사여래불 일주문
藥사발을 들고 계시는 불상
약사여래불상에서 바라보이는
절벽에 기대앉은 문수암 전경
약사여래불상에서 보이는 보현암 전경
남해바다 쪽 스케치
안젤라의 스냅들도
뜨락에 핀 꽃들도
시절인연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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