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진치’는 삼독(三毒)이라 하여 불교에서 깨달음에 장애가 되는
근본적인 세 가지의 번뇌를 의미한다.
이는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닦아야 할 세 가지 근본수행인 계(戒)·정(定)·혜(慧)라는
삼학(三學)의 상대가 되는 것으로 삼혹(三惑)이라고도 한다.
또한 불도수행에 장애가 되므로 독이라고도 한다.
개별적으로 말하자면
탐(貪)은 욕심이다.
내 마음에 드는 것을 가지려 하거나
하려고 하는 마음작용을 말한다.
진(瞋)은 성냄이다.
마음에 드는 것을 가지려 하거나 하려 하는 데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일어나는 마음작용이다.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가져야 하거나 해야 할 때
일어나는 마음작용이기도 하다.
치(痴)는 어리석음이다.
마음의 대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 탐(貪) ·진(瞋) ·치(痴) =
(1) 탐(貪): 탐내는 마음
(2) 진(瞋): 화내는 마음
(3) 치(痴): 어리석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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