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 배밖으로 쏵 나온 용감한 갈매기가 흰 꼬리 독수리 머리 위에서 부리로 눈과 머리를 공격하고 있다. 이 갈매기의 사진이 화제다. 겁없는 갈매기는 독수리의 머리를 쪼아 대고 심지어 깃털까지 뽑아낸 후 도망갔다. 조류 사진작가 마커스 바레스브오(45)가 낸 사진집에 실린 사진 중 하나로 영국 데일리 메일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영국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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