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병마(病魔)와 싸워 왔던 스티브 잡스 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했다. 그는 2005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강연에서 죽음에 대한 나름의 생각과 결론을 말했다. 이 강연은 프레젠테이션의 귀재(鬼才)인 스티브 잡스의 명연설로 손꼽힌다. ↑ [조선닷컴]조선일보DB 창의적인 천재 스티브 잡스는 암(癌)에 시달려왔다. 완치율이 낮다는 췌장암이었다. 수술을 받은 이듬해 그는 스탠퍼드 강연에서 "곧 죽을 거란 사실을 안다는 것은, 인생에서 커다란 선택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장 중요한 도구"라면서 "죽음 앞에서 외부의 기대나 자부심, 좌절과 실패 등은 덧없이 사라지고 정말로 중요한 것만 남는다"고 말했다. "제가 아는 한, 여러분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뭔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의 함정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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