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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학교방문)
▼ 시골의 초등학교 : 인도는 10학년까지는 의무교육기간으로 모든 과목에 대한
일반적인 종합 교육이 이루어지며, 그 후의 2 년 동안 세분화된 고등교육을 받는다
▼ 초등 1학년 교실의 전면 환경구성 : 10 년간의 초․중등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졸업 인증시험을 치른 후 고등교육기관 또는 직업고등교육기관으로 진학한다
▼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운동장에서 옥외수업을 하고있는 어린이들
▼ 야외학습인지 아니면 소풍인지는 모르겠으나 얘쁜 옷차림의 학생들
▼ 굵고 선한 눈동자와 티없는 얼굴에서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 신앙 (잡신의 혼재)
▼ 인도에서는 힌두교에서 파생된 불교가 발생되어 한 때 매우 번성 했다
▼ 또한 외래 종교인 이슬람교가 들어와서 무굴제국을 건설하여 회교문화의 꽃을 피웠다
▼ 그런 바탕에서 인도 특유의 종교인 시크교와 자이나교도 발생할 수 있었으며,
뿌리도 없는 미신을 숭앙하는 등 별아별 종교(?)가 혼재하는 나라이다
▼ 현재 인도에는 3.000개가 넘는 종교가 존재하며
집안마다 자기가 믿는 신을 모셔놓고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고 섬긴다
ⓒ도로에서 본 이색
▼ 인도의 길거리에서 버스나 트럭이 과적을하여 불안한 모습을 보듯
▼ 자전거나, 리어커, 소달구지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과적을 흔히 볼 수 있다
▼ 행정구역을 건너가는 경계선에는 허룸한 차단기가 더러 보인다
▼ 원래는 방범 목적이라지만 외국인을 테운 관광버스는 몇푼을 희사(?)해야...
▼ 지금 인도는 I T를 비롯한 지식산업 분야에서 최첨단 대륙으로 뜨고 있다는 나라다
ⓓ 차량과 미신(부적)
▼ INDIA TOUR가 진행하는 '대구 동서여행'단이 이용하는 전용버스 표지판
▼ 우리버스의 범퍼 아래에 낡은 구두가 한짝 매달려 있다
부자가 신던 헌구두를 달고 다니면 "횡재수가 생겨 갑부가된다"는 미신때문
▼ 버스 앞유리에는 '빨강고추'가 매달려 있다
▼ 작은 호박에 빨강고추를 꿰어 달아 둔 것은'무사안전'을 지켜준다나...
▼ 지나는 다른 차에도'밀감에빨강고추'를 꿰어 앞범프에 달고 다닌다
ⓔ 영화산업
▼ 찦차에 요란한 깃발과 그림을 달고, 확성기를 시끄럽게 울리며
돌아다니는 영화관 선전차량 : 우리나라의 50~60년대를 보는 것 같다
▼ 인도는 1971년이후 세계 영화생산대국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연간 700 편에서 많게는 900~
1.000편의 영화가 제작되어 12억 인구를 대상으로 13.000개의 극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운전석을 들여다 보니 운전자가 직접 마이크를 들고 선전을 하고 있었다
▼ 커다란 눈을 가진 인도인들이 카메라를 멘 외국인을 만나면 자기도 탈렌트처럼
사진으로 나타나고 싶어 포즈를 취하면서 셔터를 눌러달라고 눈웃음을 친다
▼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카메라에 자기의 모습이 찍히는 것을 좋아한다
▼ 인도의 영화는 세계 최고 물량을 자랑한다, 헐리우드가 1년에 100에서 150편을
제작하는데, 인도는 거의 700~1.000편을 제작하니 물량면에서는 세계 최고죠
▼ 시장 어귀나 길거리에서 하루 종일 쿵쾅거리는 음악도 모두
영화포스터를 붙인 영화주제곡으로 손님을 부르는 선전이다
▼ 영화의 내용은 대부분 원색의 화려한 화면과 신나는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사랑 이야기나 대활극이 주류를 이루며 상영시간은 모두 3시간을 넘는 장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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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영화 '내마음이 미쳤나봐'의 일부입니다
Dil To Pagal Hai (내 마음이 미쳤나봐. 1997년작) 중에서
"Koi Ladki Hai" - 샤룩칸과 마두리, 빗속에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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