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어여행18, 폭설2012년1월,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47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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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473번에 도착하여
‘시애틀영어여행18’과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473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Heavy Snowfall, Seattle English Travel 18'.
우리의 영어여행천리길에서 특히나 제가 사는 시애틀영어여행길이
더욱 흥미로워 지도록 날씨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좀 색다른 것이 없을까 염려하고 있었는데 때 아닌 폭설과 눈보라로
시애틀은 온통 흰 눈으로 덥히고 현대문명에 익숙해져 있는 미국의
시애틀에도 많은 나무들이 바람과 눈, 그리고 고드름의 무게를 못 이겨
쓰러지어 수십만 가옥들의 전기가 끊겨 저의 집도 나흘간이나 전기가
없어서 동네의 호텔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친구 집에 신세를 졌는데 미안하기도 하여 급구 전기가 올
때 까지 머무르라고 하였지만 값이 저렴한 호텔(hotel)을 찾았습니다.
그렇다고 모텔(motel)은 좀 시설이 불편하여 Inn (인) 에 들어갔는데
그렇다고 한국식의 여인숙은 아닙니다. ㅎㅎ
사실 한국식 영어는 이러한 단어도 많이 잘못 사용되어 사실 미국에서
Inn 이라면 호텔급 수준의 시설을 갖춘 것을 말합니다.
전기가 끊기고 잠자리도 옮겨 다니느라 영어여행도 약간의 차질이 생겨
난 것이지요.
바로 엊그제 전기가 다시 들어와 오늘에야 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시애틀영어여행을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한번 더 내린다는 일기예보인데 창 밖엔 찬바람이 씽씽
불고 있네요. 한번이면 캠핑하는 기분으로 즐겁기도 하였는데 두 번이면
좀 고생이 될 터인데 말입니다.
-폭설로 나무들이 쓰러지고 길이 엉망이된 시애틀 저의 동네 풍경입니다-
그럼, 오늘도 아래에 소개된 간단한 회화를 반복하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류장에서 익히실 회화 문장들 (초급)- 간단한 여행영어
행선지가 어디십니까?
Where is your destination?
(웨얼 이즈 유얼 데스티네이션)
저는 뉴욕시로 갑니다.
I'm heading to New York City.
(아이엠 헤딩 투 뉴욕 씨티)
주말에 뉴욕으로 나 갈꺼야. (내가 간다는 말을 온다로 표현하면
더욱 정다워 보입니다. 그래서 going 대신에 I'm coming 이라고
합니다. 뉴욕에는 대화상대자가 살고 있을 때 하는 말이지요.
I'm coming home. 나 집에 갈께, 라는 서정시도 있습니다.)
I'm coming to New York for the weekend.
(아이엠 컴잉 투 뉴욕 프홀더 위크엔)
어디서 먹을까?
Where should I eat?
(웨얼 슈드 아이 이트)
우리 사는 지역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We have heavy snowfall here.
(위 해브 헤비 스노우프홀 히얼)
당신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for your kindness.
위의 문장들을 반드시 여러번 반복하여 입에서 저절로 튀어
나오도록 연습하셔야 합니다.
어떤 문장은 반복하도록 공부하신 것들을 넣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정류장에서 또 뵙지요.
2012년 1월 24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신문/TV/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www.topusenglish.com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
* 영어여행천리길은 2008년 5월 10일 첫 정류장을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한 형태로 미국의 문화와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도록 가고 있습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실 수 있으나 일회 당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시기 바라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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