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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어노래 하나 불러봅시다 (Why worry) -영어여행21-

素彬여옥 2012. 3. 6. 05:38
"영어여행” 21번째 정류장입니다.
오늘은 좀 다른게 없을까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신나는 노래가 하나 없을까 하여 보았습니다.
참 그러고보니 쉰다는 21번째 정류장이기도 하네요.
깜박 했지요.
저는 이제 만 31년이란 끔찍할 정도의 미국생활을 하여 도대체 이 코큰사람 사는데가
내 고향처럼 착각하고 살아갈때가 사실상은 많은데 그러면서도 우리동포들은 말이며 
먹는것 입는것등 죄다 노래며 그저 죽으사 사나 우리것을 지키며 대부분 살아가시는데 
저도 그리 크게 다르지는 못하여 제대로 영어노래 하나 못하고 아직도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보면 한국에 사시는 분들도 영어노래를 잘들 하시던군요.
그래 오늘은 새삽스럽게 영어노래를 익혀 보겠습니다.
ㅎㅎ
저는 이 노래를 번역해 보기 전에는 솔직히 말해서 나나 무스컬리란 사람을 들어본것도
같고 안 들어본것도 같았습니다.
하여간에, 잔소리는 이만하고 제가 영어노래를 거의 하나도 모르지만 생전처음으로
부르며 번역해본 이 노래를 오늘은 불러보며 영어를 간접적으로 배우게 되시기 바랍니다.
" Why worry ... Nana Mouskouri" 
  "염려 말아요"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친구여,세상이 당신을 서글프게 만들잖아요.
어떤 이들은 나뻐서 행동과 말이 많이도 달라요.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bitter tears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하지만 친구여,  당신의 그러한 눈물들을 닦아줄 거예요.
당신의 푸른 하늘을 회색빛으로 만든
쉴새없는 공포를 쫓아 버릴래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왜 그래요
고통 뒨 웃음꽃 피어나는데
비 뒤엔  햇살이 비쳐지는데
그래 언제나 일이 그렇게 되왔잖아요
그래 왜  염려 하나요.
Why worry now, why worry now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왜  걱정해요. 왜 해요 내 친구여
그대여, 내가 많이 우울할 때
난 당신을 찾을거야요.
당신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갖게 해주죠.
그런말 하기 힘들잖아요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하지만 당신
세상이 거칠고 냉정하게 느껴질 때면
우리 사랑은 더 붉고 황금빛으로 빛날걸요.
그래 우린 더 쉼을 얻게 되죠.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why worry now
왜 걱정해
고통 뒨 웃음꽃 피어나는데
비뒤엔  햇살이 비쳐지는데
그래 언제나 일이 그렇게 되왔잖아요
그래 왜 염려하나요. 왜 지금 요.
Why worry now,
why worry now
Why worry,why worry 
Why worry now
왜 걱정해요
왜 해요
왜요, 왜요
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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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가사를 번역해 보았다.
번역: 노대성
2008년 3월 7일
씨아틀에서...
(이 번역을 따가셔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저의 이름도 넣어주시면 더욱 좋구요... 상관없습니다)


Nana Mouskouri는 1935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태어나 오페라 가수의 꿈을 키워갔다. 그후 포크, 재즈, 로큰롤에 심취하게 되고 대중음악 가수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고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하얀 손수건’과 '아테네의 흰 장미’가 1960년 당시엔 120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일류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그 뒤 미국인들의 갈채를 받으며 펼친 헤리 벨라폰테의 1964년 카네기 홀 실황의 성황을 계기로 미국시장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게 한 디딤돌이 되었으며 4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전 세계의 그녀의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 그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wonderful day! 영어선생
출처 : 카페영어마을
글쓴이 : 영어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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