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생활영어 코-너

[스크랩] 오늘은 꿈 얘기를 해 봅시다. - 영어여행천릿길 26 -

素彬여옥 2012. 3. 6. 05:39
오늘 영어여행은 26번째 정류장으로 꿈얘기를 해봅시다.
꿈을 dream 이라고 합니다.
미국사람들은 “드림..dream” 이란 말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드림이라고 하여 미국에 오는 사람들이 꿈을 갖고 찾아와서
그 꿈을 실현하는곳이라고 쓰고 있지요.
저도 31 년전에 미국에 오면서 꿈을 가지고 왔는데 바로 그 꿈이 저는
다른것은 뭘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정함도 없이 단 한가지 영어를 정말
잘 하기를 바랐던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기야 20대가 거의 끝나갈 무렵의 만 28년 9개월의 젊은 나이에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가 미국을 오게되어 처음에는 한사코 미국에 가지
않으려고 하다가 보따리 한개 싸 짊어지고 오게되었는데 제가 기독교인
인지라 그 당시에 미국의 빌리그래햄 목사님께서 세계적인 부흥강사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었는데 저는 신학을 공부한 일도 없고 또 그렇다고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고 싶은 생각은 가진일이 없으나 그분처럼 영어로
설교하고 싶은것이 저의 꿈이었습니다.
그뒤 막상 미국에 와서 오랫동안 살면서 제 나름으로 여러가지 일을하며
동시에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고 독학으로 혹은 한두과목이나 대학에서
들으며 이것저것 공부를 하다가 만나이 40이 넘어서야 그때는 보따리를
싸 짊어지고 법률대학원에 들어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공부를 막상 정신없이 하여 끝내고 보니 그제서야 미국의 젊은이들이
밤잠을 안자며 그 유창한 영어로 살벌한 분위기에서 공격을 하며 싸우는
법의 생리를 알게되어 법관, 특히 판사의 꿈을 버리고 다시 지난 15년을
자유로운 직업을 찾아 그리고 보람있는 일을 찾아 가고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어떤의미에서 저는 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의 길이아니라 주님의 인도하심인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꿈 얘기를 하는 날입니다.
영어로 시도하셔도 좋고 우리말로 하셔도 좋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서 하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이 모두 한두마디씩 꿈 얘기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말씀드렸으니 여러분들도 한두마디씩 하세요.
I’m dreaming of a white Chistmas (아임 드리밍오브아 화잇 크리스마스)
나는 하얀 크리스마스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얀눈이 오는 크리스마스를..
이런 말도 있고요. 또 마틴루터킹목사의 “I have a dream”이란 명언도 
있지요.
자 그럼 한두마디씩 해보세요. 연습에 연습을…
Do you have a dream?  꿈이 있으세요?
Are you dreaming?     당신은 꿈을 꾸고 계세요?
What is your dream? I want (to)hear from you. 꿈이 무었인가요? 듣고싶어요.
(여기서 to 가 들어가는데 회화에서는 거의 발음을 하지 않습니다)
Would you please tell me about your dream? 
당신의 꿈이 무었인지 저에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See you all my friends.
출처 : 카페영어마을
글쓴이 : 영어선생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