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비내리는 낙동보와 상주 경천대를 돌아와서 낙동보 다리 넘어 보이는 운무 낀-산과 낙동보의 모습을 이안삼 작곡 '낙동강'과 함께 올려 봅니다
목풀이곡:애국가 3절 비목(한명희시,장일남곡)
발성연습:하품하듯이 둥글고 입안을 열고 자연스럽게 입모습이 자연스러워야함 도래미파솔파미래도를 아~~~~~아~~~~~ 아~~~~~이~~~~~ 아~~~~~에~~~~~ 도미솔라---솔미도를 아~~~~~오~~~~~ 아~~~~~에~~~~~를 마지막까지 소리내기
부른노래: 망부석(최종두시,임긍수곡)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주~~~~오 마지막 소리내어 흐느낀다 에선 음의 도전을=jump
산노을(유경환시,박판길곡) 아-아- 산울림이 내마음 울리네~~에선 공명을 다가왔던 에선 확-열고 음을 도전해야 다음 봉우리 물러서고~~~가 자연스럽게 소리나옴 강가에서(지은경시,김동환곡)
낮달(강문숙시,정희치곡)
별빛이 흐르는 밤에(송문헌시,이수인곡)
낙동강1(강문숙시,권태복곡)
낙동강2(장정문시,이안삼곡): 미루나무 까치집 하나 와 새아침을 밝혀온다 에선 박자를 잘 지키기
낙동강
내 고향 남쪽 하- 구 보랏빛- 물들이면 온 하늘- 바람- 타는 미루나무 까치집 하-나
낙동강 낙동강 노을 칠 백-리 등불되-어 흔들린다
종달이 높이 오-른 저 동녁- 하늘가에 농부는- 사래-긴밭 새 아침을 밝혀온다
낙동강 낙동강 봄빛을 싣-고 두둥실 두리둥실 돛배 하나 떠간다
사부말씀:가곡을 많은 사람들이 접할수 있는 기회제공으로 7월6일은 제 2회 성악아카데미를 우봉아트홀에서 9월6일은 대구CC에서 매년 9월첫째목요로 정했고 10월27일은 나토얀중창단발표를 우봉아트홀에서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사랑 주시기 바랍니다
회장전달:동행의 삶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하루입니다 우린 가족도 아니요 친구사이도 아니며 동료나 사업장의 직원도 아닌 오로지 시지에서 가곡교실을 동행하는 생활뿐인데 월요아침이면 늘 밝고 활기찬 미소로 하루를 맞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박영환님이 대백칼국수로 모십니다 어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둘째딸이 바이오린연주를 4곡이나 연주했답니다 축하드립니다 윤교수님 빈-자리가 엄청 크게 닥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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