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주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느티나무'노래를 올려봅니다
출석하신 분:문영이,홍남순,홍영희,송정숙,심성은,김희진,여옥자
우정희,윤영숙,깅옥수,성외련,조인수,김유경,최귀련
이원우,곽동환,백종식,이종문,조용생,이동석,정봉호
성기상,안재수,성규징,김태엽
목풀이곡:애국가 4절
성하의 7월 노래로 '청산에 살리다'(김연준작사,작곡)
초록빛 물들었네의 네와 세상은 같은 길로 소리내기
세상 번뇌 시름 잊고에선 반음씩 내리는 음을 확실히~
발성:아~~~아~~~~(도래미파솔파미래도)
아~~~이~~~~공명으로
이~~~아~~~~소리길 잘 찾아서 내기
도미솔도~~~~솔미도를
아아아아~~~~아아아로 밀지말고 소리를 탁-던져내도록
부른노래:한강 (정공채시,변 훈곡)
망부석 (최종두시,임긍수곡)
느티나무(김필연시,이안삼곡)
옛생각 (강삼숙시,정풍송곡)
사부님말씀:음정,박자 기본 지키기
노래가 고함이 되지않도록..
7월6일 우봉아트홀 연주 '흑과백 그 아름다운 동행'
2회차에 회원님들의 많은 동참 요망
시지반에선 우기정회장님 연주 격려를
회장전달:오늘 간식으로 찬 수박은 심성은 전 회장님
점심은 늘 수고하는 조인수총무님께서 한옥집으로 모십니다
동행함으로써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되길~~
김필연 작시 이안삼 작곡 Sop 김향란
해 아래 눈부신 너, 느티나무여
네게서 더 찬란한 해를 보노라
달 아래 수려한 너, 느티나무여
네게서 더 사랑스런 별을 세노라
봄이라 움 트는 잎새 연초록물 흐르고
여름이라 맑은 밤 은하에 별이 진다
가을 물든 저녁놀 단풍되어 떨어지면
첫눈 같은 설렘이 겨울되어 다가서면
아~
기억 속에 새 한 마리 나래 벋어 가노라
여름이라 맑은 밤 은하에 별이 진다
가을 물든 저녁놀 단풍되어 떨어지면
첫눈 같은 설렘이 겨울되어 다가서면
아~
기억 속에 새 한 마리 나래 벋어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