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행복물질
엔돌핀, 세로토닌, 멜라토닌, CCK, 도파민, 옥시토신
앞서 우리는 엔돌핀, 세라토닌 등에 대하여 검토한 바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마음먹기에 따라 분비되는 뇌내 신경전달물질의 종류가 달라지는데
이런 본능에 가까운 욕구가 충족되지 못하다보니 세로토닌이 적절히 분비되지 못하고
스트레스와 불만만 쌓여 갑니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를 받는 생활환경은 세로토닌 부족으로 이어져
불만족, 불안, 우울증에 이르기도 합니다. |
통계적으로 볼때 우울증 환자가 굉장히 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유전자를 연구해보면 행복하도록 프로그람이 되어 있습니다.
뇌세포를 들여다보면 뇌세포생산의 가장 중요물질은 행복 프로그람입니다.
엔돌핀-기쁘다는 것은 그 기쁨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생산되는 것입니다.
단순한 사실보다, 진실을 알때 그 반응은 더 큽니다.
우리 유전자는 진실에 반응합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폭포를 볼때,
"위에서 물이 떨어지네.."
정도에서는 유전자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아휴~ 너무 멋지다! 감동, 느낌이 있을때 유전자가 움직입니다.
우울증이란 인생에서 진실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는 답이 나옵니다.
기쁘면서 불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음의 평안은 세로토닌이 줍니다.
우울증 환자의 경우 이 엔도르핀과 세로토닌이 잘 안나옵니다.
긍정적 생각을 할때 세로토닌이 잘 나옵니다.
세로토닌은 대뇌피질에 영향을 미쳐 정온적 각성을 만들어 냅니다.
각성에는 흥분적 각성과 정온적 각성이 있습니다.
흥분적 각성은 노르아드레날린 신경이 연출하는 것으로서,
외부로부터의 스트레스 자극과 신체 내부 변화에 반응하여
흥분하고 대뇌피질을 강화시켜 각성수준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세로토닌이 만들어내는 정온적 각성은 스트레스 자극에 대하여 조용한 반응을 보이고,
마치 참선할 때의 각성상태와 같은 평온한 상태의 각성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로토닌은 자율 신경에 영향을 미쳐 상쾌한 기분을 유지시켜 줍니다.
각성하면 세로토닌 신경은 낮은 빈도로 규칙적인 임펄스(신경이 정보를 전달할 때 사용하는 전기신호)
를 내보내는데, 이것은 차 엔진의 시동을 걸면 저속으로 규칙적인 회전이 시작되는 것과 같습니다.
다시말해, 하루 활동을 위하여 인체가 건강하게 움직이기 위한 준비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세로토닌이 충분하면 아침에 쉽게 기상하여 상쾌한 기분과 가벼운 몸상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밤에 잠을 잘 잘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질은 멜라토닌입니다.
가진것에 대한 만족감을 주는 물질은 CCK로 뇌세포에서 생성됩니다.
"못생긴 마누라라도 나는 이 마누라가 좋아!"
라고 했을때 만족물질인 CCK생성이 왕성해집니다.
쾌감이 있습니다. 이 쾌감을 주는 물질은 도파민이라 부릅니다.
춤추고 싶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유연해지면서 로멘틱해지는 것은 도파민 때문입니다.
도박을 통해 당첨이 되었을때도 도파민이 생성됩니다.
우리 인간은 고차원적으로 행복해질수 있는 설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파민 나올일이 없다보니 스포츠, 도박등 인위적 도파민 생성이 있는가 하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의 진실이 통할때 완벽한 도파민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행복감, 내 목숨까지도 바칠수 있다 생각할때, 여자의 경우 첫아이 낳을때,
"아이는 곧 나다"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바로 "옥시토신"입니다.
원래는 부부간에 제일 잘 느낄수 있는 것인데, 상대의 진실에 따라 만족감으로 그칠수도 있고,
진정한 관계라면 옥시토신을 생산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옥시토신을 만들려면 서로 사랑하면 됩니다. 극치의 감정을 느낄수 있는 이와같은 유전자가
뇌세포속에 입력되어 있는 것입니다.
아이와 일체감이 없어지면서 일체감을 주는 옥시토신 물질이 사라지고 만족감으로 끝나기도 합니다.
원래 극치감(오르가즘), 옥시토신이 생성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CCK에서 끝나기도 합니다.
남녀의 하나됨을 알려주기 위한 극치의 체험이 사랑을 통해 경험할수 있는 것입니다.
T임파구속에 이 6가지 물질을 잘 감찰할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마음의 불안이 건강을 헤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 홀몬을 통해 T임파구가 죽게되고, 세포가 변질되게 됩니다.
젊은이들이 우울증에 잘 빠지는 이유가 "인생을 별거 아닌것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성"이란 별 것이 아닙니다.
옥시토신을 느낄때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 없는 감정을 가지며, 절대감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렇지 않으면 점점 이 기능이 꺼지게됩니다.
진정한 사랑으로 두 남녀가 부부가 되는 순간에도
옥시토신을 만들어낼수 있어야 가치를 느끼며 귀함을 느끼게됩니다.
이런면에서 볼때 비교는 별로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사랑!"을 통해 이 6가지 행복물질이 넘치게되는 것입니다.
(6가지 행복물질: 엔돌핀, 세로토닌, 멜라토닌, CCK, 도파민, 옥시토신)
상대적,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절대적, 희생적 사랑을 하게되면,
집중, 기도를 통해서라도 시도를 하게되면 마음이 서로 찡해지며,
둘 사이에 가능성이 나타납니다. 나의 이기심을 버릴때입니다.
가슴에 오는 순수성에서 오는 찡한 느낌이 바로 도파민,
아무리 즐긴다해도 cck까지 밖에 못가며,
서로의 이기성때문에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부부는 서로 우울증에 빠지게 됩니다.
인생의 가치를 못 느끼기 때문에 오는 것이지요.
우리 의시과 무의식을 비교해보면,
뇌 활동사진과, 전신마취한 후 무의식 상태인 경우에 95%이상의 활동이 남아 있었습니다.
우리 의식세계라는 것은 겨우 5%의 활동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본래 나 아닌 거짓의 내가 현존하게되는데
담배맛 좋다는 것도 나요, 담배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나인데,
이와같은 둘의 갈등이 너무 심해지면 우울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참 나와 주위사람들에 의해 인공적으로 내가 만들어 놓은 내가 간격이 생기게 되면 어느날
"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갖게되고, 본래의 나를 상실해가며,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나만 있게됩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바로 나를 찾을때입니다.
우리가 가장 행복한 극치의 순간은 참나와 거짓나가 만나 본래의 나를 찾았을때,
도통했을때 이 순간이 최고의 순간인 것입니다.
변질된 나, 가짜나가 먹는대로 먹으면 우리 몸은 자꾸 변질됩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본래의 나를 찾아가는 길입니다.
가짜나는 주의로 부터 나를 죽여가는 사망의 나이며,
이 속에서 해방되는 것이 진짜의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이 둘이 일치하는 순간,
무의식과 의식이 하나되는 순간이 아! 하는 순간입니다.
진리가 발견될 때, 감사, 아름다움, 감동등 진선미 속에서 진짜 나와 가짜 나가 일치하게됩니다.
절대적인 가치로 믿음 소망 사랑, 진선미를 추구합시오.
절대적인 나를 발견할때 옥시토신이 생성되며,
진정한 행복, 진정한 참나를 찾을 때 의미있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