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 (Jim Collins)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Good to Great) 에서 이렇게 쓴 바 있습니다.
무언가 잘 될때는 창문을 보라.
창문을 보면 밖의 세상, 즉 내 주위의 누군가가 보인다.
고객, 직원, 동료, 협력사의 요원, 가족의 모습이 보인다.
무언가 잘 되었다는 것은 이들이 나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오늘의 성공은 모두 이들 덕분이다.
만약 창문 밖으로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 생각하라.
무언가 잘 되지 않을때는 거울을 보라.
거울을 보면 나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 결과가 안 좋은 것은 내가 잘못한 것이고 내 책임이 크다.
나 자신이 무엇인가 좀 더 잘할 수 있지 않았겠는가 생각해 보라.
우리는 흔히 잘되면 제 탓이고 못되면 조상탓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짐 콜린스 (Jim Collins) 는 이말을 통렬히 꾸짖어 주고 있습니다.
짐 콜린스 (Jim Collins)의 '창문과 거울' 이론 대로 살아가면
훨씬 성숙된 삶을 살게 될 것이고,
따라서 그 결과도 매우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돌아보게 만들고, 성찰하게 하고,
우리를 성숙하게 만드는 귀한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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