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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 /오드리 햅번

素彬여옥 2013. 11. 3. 22:09



 외모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웠던 여인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로 
일약 전 세계 남성들의 로망이 된 그녀는 
화려한 삶 그 이면에 또 다른 삶을 살았다고 한다. 
살아생전 많은 봉사와 희생을 베풀며 산 것이다. 
아프리카의 불쌍한 어린이들을 돌보는 그녀를 보며 
사람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사랑했다. 
오드리 헵번은 유명세나 용모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얻은 개인적인 가치는 금방 사라진다는 점을 아주 일찍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스스로를 영원히 기억되도록 했고, 불의를 보면 항상 거기에 맞섰으며, 자신이 절감하고 있는 화제들이 주목을 끌도록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아동의 복지 문제에 대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고 정성껏 매달렸습니다. 좋은글에서 가저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