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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素彬여옥 2010. 10. 8. 21:18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 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 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 수 있고

고독함 마저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 몸을

서늘한 가운데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마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라면’ 이런 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라면 조금 더, 나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먼저 남의 입장을 생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의 눈길로

이 겨울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내 가족, 내 형제 같은 생각으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참아주며, 서로 이해하며

함께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고 떨어지는

작고여린 나무 잎처럼 흔들림 없이

빛 고은 단풍잎 새들의

아름다운 모양들처럼...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여 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이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닐 런지요.

 


우리들은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모든 이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오늘도 즐거운 행복한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