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외 여행지자료/well-being 코너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

素彬여옥 2013. 12. 19. 08:18

 

그 차이는 무엇일까?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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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음주,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인간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의 진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과 무관하지는 않지만 이색적인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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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하지만...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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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친구의 수' 였다고 한다.

 

,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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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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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환경이 좋든 나쁘든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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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제반 문제가 생겼을 때 저절로 상담하고 싶어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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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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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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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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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쓰러져 있을 때 곁에서 무릎 꿇어 일으켜 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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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서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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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그의 얼굴에도

몇 가닥의 눈물이 보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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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하더라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짓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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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란 필요에 따라서 언제나 진실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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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가볍게 들어 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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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란 갖고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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