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를 짝사랑하여 상사병에 걸렸다고 한다.
그런데 황진이 어머니는 그 총각을 절대로 만날 수 없게
하여서 총각은 상사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황진이는 왜 그 남자가 죽었을까 생각하며
대부인 연회석에 황진이를 초대하였는데
그때 여러 사람들이
사신으로 송도를 지나가다
어떻게보면 계약결혼 시초이기도...
그 남자는 남자가 여색에 혹함은
벽계수는 황진이가 명사 아니면 만나주질 않아
명월이 망공산 할제 쉬어간들 어떠리"
곳곳의 절을 돌아다니며 황진이가
그는 면벽수련 30년으로 유명했는데,
그래서 황진이가 지족선사를 찾아가
도무지 넘어오질 않았다.
면벽의 지족선사를 유혹해 파계시킨 일
<박연폭포>
< 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르던가>,
< 청산은 내 뜻이요 녹수는 님의 정이>
말년엔 모든 걸 버리고 금강산 비롯해
"나로 인하여 세상의 남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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