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서 / 문효치 시 / 이안삼 곡 / Bar 송기창 / 편집 : 제린
George Goodwin Kilburne (1839-1924) Penning A Letter Oil on canvas 연서 문효치 시, 이안삼 곡 / Bar. 송기창 편집 / 제린 문효치 시인 Bar.송기창 연서.mp3 , 2011년1월19일 편지를 어찌 말로 쓸 수 있으리오 잘 익은 노을처럼 종이 가득 진한 물이 드는 걸 다시 붓을 들어 글씨를 쓰려하면 어지러운 아지랑이가 눈을 가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