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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막내 신부님/천주교 네아들 사제에게 보내는 91살 노모의 편지

교인이 아니래도 가슴이 찡 할만한 이야기 천주교 네아들 사제에게 보내는 91살 노모의 편지 "사랑하는 막내 신부님! 당신은 원래 이렇게 작은 사람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1996. 8. 27. 옷짐을 꾸리며…. 엄마가"  1996년 8월 27일. 일주일 전 사제품을 받은 막내아들 오세민 (춘천교구 청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