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낮
비슬산
유치곤 장군길을 따라
비슬산을 향하며
전기차를 타고
해발 1000고지에 내려
먹구름이 뒤덮인 하늘
아쉽게도
햇살을 기다렸건만
대견봉 오르려다
단풍시간 바빠서 전동차 타고 바로 내려 가며
멀-리 대견봉 봉우리를 찍어보며
암괴류 옆
대견사지
1000고지 분위기
겨울 같더이다
밤새
비바람이 불어
잎이 다 떨어지면 우짜꺼나???
이 가을도 bye bye려나
오늘 아침
내방 앞 가창골 단풍도
색을 입는~~
'photo group2 > 추억의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곡~군위 잇는 팔공산 터널 30일 개통이라서~~~* (0) | 2017.12.06 |
---|---|
옥연지의 빛도 만추로 가는 자연의 빛으로/어제 가창주변 마지막 가을색도 찬란 (0) | 2017.11.14 |
가창 스파벨리 주변 -최정산 700고지 등산로 억새밭길을 (0) | 2017.11.09 |
가창골~헐티재까지의 가을을 담았는데 산그늘이 일찍 내려앉아 아쉬움이 (0) | 2017.11.08 |
대구 수목원 국화축제기간이라 한번 담아봤습니다 (0) | 2017.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