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구스테디움에 자리잡은
대구미술관
김환기 작품전엘
다녀온 오후
청정하고
맑고
밝은
미술관 주변 정경에 푹-빠져 본 하루
경매가 약 85억 2996만원에 낙찰됐다는 작품
'붉은 점화'
대구미술관은
한국현대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김환기의 시대별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구성을
동경시대와 서울시대(1933~1956)
파리시대와 서울시대(1956~1963)
뉴욕시대(1963~74)
세 시기로 구분 전시
식당집 정자에서 보이는
수채화 같은 정원
아름답길래
찰~~칵
조수미의 노래에
화가님의 영상있어 올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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