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group/가족 사진방

늦 팔월의 아침 영상과 팔순을 맞으며 /우복실 친정 산소길도^^

素彬여옥 2021. 8. 22. 21:37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며
     살라 했습니다

     내가 아프면
     다 필요 없습니다

     자신을 챙기면서 사세요

     내가 불행하면
     인생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당신의 멋진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중모중 제자 장영환이가 보내 준

축하 카톡

아침일찍 꽃배달이 왔다

동생집서 질녀가 보낸 아름다운 꽃바구니

케익엔 80이란 초가 녹아 들고

팔순을 축하해 주데

내가 생각해도 감동이다

 

종일 가족들과 5차까지 먹고 마시고를~~**

1차 박달대게 5마리를 후딱

2차 양식회만을

3차 문어 숙회를

4차 케익. 과일과 와인 한 잔을

비싼 샤인 머스킨 포도에 복숭아에

달달한

와인까지

5차 원두커피 내려서 마무리로^^

9월12일은 우복실 벌초 간다기에

성주 벽진 동생 조카들과 만난 날

오랜만에 산소 찾은 날 기분 좋아

혜주동생은 70

내가 80

영운 춘동 일영 하영 일영아들 영애언니까지 8명이 고기파티 하고

내가 20만원 

이모가 10만원 주고

운양서원

우복실 여씨 제실앞에서

아버지 산소와 엄마 수목장 소나무에서

정은이 대학원 졸업때

여가 제실앞에 핀 민들래꽃

건강하게 활동하는 지금이 행운이요

기적같은 일인것을

덕분에 성주 산소까지 잘 다녀왔네

이모가 초행길인데도 베스트 드라이버던데 ㅋㅋ

고맙게도 시리

홧팅의 하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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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월 28일 화욜

팔공산 오도암 가는 1000개 계단길을 걷다

2021년 9월21일 추석날 차례상

거실정비로 큰상에 차례상 모심

5대조상 12그릇을 다 올리자니 이렇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