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회모임에서
초여름 숲을 찾아 나선 길
승용차 3대에 14명이 분승
문경-가은-선유동계곡으로 찾아 들어가니
말 그대로 신선이 놀던 너른 바위들이 즐비하게~~
바위에 앉아 흐르는 계곡물 소리 들으며 점심을 먹고
대야산 용추폭포까지...
선산휴게소에서 잠시 쉬다가 찰-칵
선유동계곡의 풍치가 좋아서
류원장과 폼 잡아보며
대야산 용추폭포의
기이한 모습에
지도를 보는 현교장님
계곡 안내판 앞에서 경산 이교장도
이교장과 현교장님도 기념으로...
미리 반석에 와 앉은 교장쌤들!
용추폭포의 하트모양의 반석이 신기
바위가 어쩜 요렇게 닳았을까?
반석위 저멀리 회원들과
밧줄을 치우는 류원장도
폭포에서 왼쪽길로 오르니 둔덕산 가는 길
대야산장까지 2키로 정도 올라가니
산장과 계곡이...
오른쪽길로 접어 들면 대야산 등산로가
두 산봉우리 산세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해발900 넘는 산들
하산하는 최교장과 김교장도
의병대장 이강년 생가와 박물관도 둘러 보고
의충사로 오르는 손교장도
석탄박물관도 둘러 보고
박물관 야외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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