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포럼4기회원 20명이
통영서 멸치풀코-스로 점심 먹고
유치환 선생 청마문학관을 가다
통연 전통시장과
남망산공원의 조각과 시비를 감상
빗방울이 오락가락
미륵산 정상엔 앞이 캄캄
조망권이 닫혀버린 상황에서
비 내리는 오후를 즐기며 둘러보다
중턱으로 내려오니
어느새 햇살이 비추이니
저 멀---리 점점이 놓인 작은섬들도 눈안에 들어 오고
일찌감치 마우나리조트에 도착
625호에 여장을 풀고 창밖을 보니
온통 전망 좋기로 유명한 리조트의 모습이 환-하게---
하룻밤 묵고 다음날 28일 새벽05시에
리조트옆 산책로 끝까지 다녀오니 1시간 거리
상순씨와 아침운동 하고 06시에 사우나로 하루를 기분좋게 열다
새벽 돌섬에도 낚시꾼이 한명 자릴 찾고 있고
홍도복어집서 아침을 먹고
여갯선 터미널 나와서
욕지도 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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