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진강 줄기를 따라
평사리 최참판댁에 도착
4시간동안 자유여행시간
여러번 둘러본지라 최참판댁만 한번 둘러보고 형제봉 산행으로
32기회원님들!
평사리 논길 따라 들어가면
언덕중턱에 고래등같은 기와집이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최참판댁
사랑채 대청마루에 올라보면
평사리의 넓은 들판이 한 눈에....
읍내장터며서희와 길상의 집이며
김훈장네 김편산네 용이네 칠성네등
물레방아주변 서서방네외 모두가 한 눈에
1호차 식구들 점심시간
등산로길에 있는 寒山寺
탱화로 유명
절에서 내려다 보이는
은빛 섬진강 모래와 푸르른 들판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정경
한산사에서 올라오니
삼거리 표지판이
에구구 형제봉이 5키로나 넘게 남았네 ㅉㅉ
지리산에서 뻗어 내려온 산줄기의 중턱 300m고지에
섬진강과 동정호를 발밑에 둔 천년의 요충
저 아래
섬진강 은빛모래사장도 보이는
언덕위에서의 정경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불든지 ㅋㅋ
지리산 자락 형제봉 중턱에 위치한
고소산성의 선이 아름다운 성곽 가운데 있는
일송정의 위용
고서산정은 사적제151호로 지정
산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 줄기
유채꽃도 만발해서
한 몫을 다하는 아름다운 자태
귀갓길에 서산엔 해가 저물고....
Take me home country road/Foster & Al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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