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group/여행 스케취

양산 천성산 내원사계곡을 오르다

素彬여옥 2011. 5. 20. 14:23

계절의 여왕 5월산행을

경남 양산 천성산으로 ....

신록이 무르익은 山入의 푸르름이라니

 32기님들의 모습도 찍혔네

 천성산 오르는 길목 마다

험한부분엔 멋-진 산책로가 만들어 져 있고

 험한 신길 오르다가 폭포앞에서 잠시 머무르니

젊은 비구니스님 한분이

내원사서 비로봉으로 올라 6시간만에 여기까지 왔다면서

어휴~~자신을 시험해 보는 고행이려니....생각

 내원사 입구에서

 

넓은 주차장엔

익성암이 높은자리에 위치

아름다움을 자랑

 

 내원사계곡에서

30년전 함께 근무했던 동료쌤도 만나고

 그때 그시절의 얘기꽃을 피우는

민선생님과 김선생님!!

 오후엔 영취산문을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다리도 찰-칵

 일주문도 들어 서면서 한 컷

 절 밖에 모셔진 진신사리탑을

탑돌이 하면서

 경내 연못엔

동전을 던져서 황금빛 찬란하게 햇살 받아 빛나고

명화속에 나온 Three Coins in a  fountain이 떠 올라

콧노래를 부르면서....

 거대한 통도사 경내를 돌아보는

회원들의 모습을 스냅

 

 

 

 佛桃花앞에서

금란씨랑 회원들 찰-칵

 

 

 5층석탑도

 경치가 마냥 아름다워

고목나무 넘어 저멀리 새싹들이 움을 틔운

신록의 천지창조

 사찰을 지키셨던 스님들의 비석이 즐비

대본찰임을 증명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움에

두 갈래 소나무사이로 비추이는 산세를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