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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열두번째 정류장... Be 동사계속... 그리고 질문문(의문문)

素彬여옥 2012. 3. 6. 05:35
열두번째 정류장에 왔습니다.
어제 저의 블러그에 만들어놓은 설문조사에 어느 식견이 높으신 분이 좀 유머를 섞어가며 
영어공부를 하도록 제안을 하셨습니다.
참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지 지나치지 않게끔 해야 되겠지요?
지난번에 공부한 Be 동사를 복습해 봅시다.
I am a Korean Student.
나는 한국학생입니다.
You are an English teacher for us.
당신은 우리를 위한 영어선생입니다.
He is a very nice person.
그는 매우 좋은 사람입니다.
She is a good teacher.
그 여자는 좋은 선생입니다.
They are students learning English.
그들은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입니다.
Learning English is not easy for us, especially Korean people. 
영어를 배우는것은 특히 우리 한국사람들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They were so happy with the teacher.
그 사람들은 그 선생과 매우 기뻣습니다.
(학생들이 그 선생에게 배우는것을 매우 기뻐했습니다..저같이요..ㅎㅎ)
He was very nice to us at the High-school we attended.
그는 우리들이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매우 좋았습니다. 
(잘해 주었습니다.)
She was driving on the Highway 90 when I called her.
그 여자는 제가 전화를 걸었을때 (called 라고 했지만 전화를 말합니다)
90번 고속도로를 가고 있었습니다. 
다들 이러한 것들이 Be 동사들입니다.
여기에서 am, are, is, was, were 등 이런종류를 말하지요.
…이다…이었다 이런 것들입니다.
한가지 생각이 나서 얘기를 꺼냅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오랫동안 영어를 배우는 방법에 대해 지나치게 연구하고 오히려 영어자체를 
공부하기 보다는 “영어에 대해” 공부를 너무많이 하며 문법은 물론 문법의 어휘도 힘들게 만들어서 
배우는 분들 (학생들) 을 겁주는 행위가 심했지 않았나 합니다.
점차로 개선되어야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치가 되고… 부정부사가 나오면 어떻게 연결되며… “having been taught English” 
라는 문장이 있는데 “English 가 
목적어 이므로 수동태가 되면 되는냐 안되느냐?”
… 이런 종류의 따지는 문법인데요… 저도 어리둥절하더라고요.
먼저 배웠거나 환경이 좋아 학교에 오래 머물렀던 사람들은 배우는 분들을 위해 좀 쉽게 
공부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카페영어마을에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 만이라도 저는 머리아픈 영어공부를 위해 
존재하는 이런 고단위의 문법을 
사용하지 않도록 할 생각입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지난번에 익힌 문장들중에 한두개만 골라서 질문문 (의문문을 저는 그냥
질문문이라고 합니다)을 만들어 봅시다.
너무나 간단합니다. 단지 처음의 두 단어를 바꾸어 놓으면 밥이 다 되어 잡수시면 됩니다.
I am a Korean student. 나는 한국 학생입니다. 이것을
Am I a Korean student?  나는 한국 학생입니까?
단지 여기서 a 를 빼시고 Am I Korean student? 라고 하셔도 됩니다.(사실 이것이 더 부드럽습니다)
우리 한국말도 “나는 한국학생입니까?” 라든지 “나는 한국학생중 한사람입니까?” 둘다 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 이지요.
He is a very nice person. 그는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Is he a very nice person? 그는 아주 좋은 사람입니까?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See you!

출처 : 카페영어마을
글쓴이 : DrR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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