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여행천릿길 46번째 정류장에 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취미에대한 발표회를 하였습니다.
그럼 오늘은 46번째의 멀고 유익하며 흥미있는 영어여행의 정류장에 와서 다 같이
격려를 하는 의미있는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아직 영어가 많이 힘드신 모습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영어가 쉽다면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영어를 척척 잘하실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를 않기 때문이고 오랜 세월을 열심히 꾸준하게 노력해야만 되는것이므로
지루한 여행이 되지 않도록 제가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의 응원을 받아 힘을 내고 있습니다.
바로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우리 회원들 간에 혹은 다른 여러분들의 친구분들이라도
한가지씩 남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간단한 글을 우리나라 말로도 좋고 영어로도 혹은 섞어서라도 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남을 잘 칭찬하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은 자신도 칭찬받을만한 사람이 쉽게 됩니다.
ㅎㅎ
영어에는 우리말에 꼭 맞는 “칭찬”이라는 말이 없으며 유사한 말들이 있지요.
예를 들어봅니다.
Compliments of you are cordially accepted. 라고 한다면 당신의 칭찬들은 매우
받을만 한 것들입니다. 라는 뜻으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compliments 라고하면 우리들의 칭찬의 의미도 있겠지만 때로는
“with the compliments of Mr. Smith” 라고하여 스미스씨로부터의 선물.. 이란 정성어린 마음과 작은
선물을 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compliments 라는것은 남에게 베푸는 작은 마음이나 물건의 친절을 뜻합니다.
좀더 직선적인 표현으로는 praise, 혹은 admire 를씁니다.
I admire your brave conduct. 당신의 용감한 행동을 찬양(칭찬) 합니다.
조금 칭찬보다는 더욱 심도가 높은 말이라고 보겠지요.
His remarkable conduct was above all praise.
그의 기록될만한 행동은 칭찬, 그 이상의 것이라는 말이지요.
오늘은 “칭찬”이 이렇게 꼭 우리말에 맞는 것은 찾기 힘들고 이렇게 다르게 영어로
표현할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럼, 자 이젠 여러분이 써 먹으세요. ㅎㅎ
남을 칭찬하여 보세요. 저도 남을 쉽게 칭찬하지 않는 못된 습관이 있는데 오늘부터 당장
고쳐야 겠군요.
지금, 가만히 누가 칭찬을 잘하나 생각해 보니 몇몇 분이 생각납니다. 우리 영어회원님들
중에도 있는데 쑥스러울까봐 얘기는 안하고 다른 한분의 얘기를 한마디로 드리면
이분은 항상 남의말을 좋은것만 골라서 하시는 분인데 모든 사람들이 이분과 함께 얘기하기를
좋아하며 보람있는 삶을 사시고 계십니다.
항상 입가에 미소를 지으시는 모습을 연상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지요.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