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여행천릿길 47번째 정류장에 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서로를 칭찬해 보았습니다. 영어로 쓰신분들이나 우리나라 말로 쓰신분들
모두 참여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보고 듣고만 계시어도 좋습니다.
다들 환영합니다.
오늘 여행길의 정류장에 내려서 또 어떤 프로그램이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오늘은 좀 색다르게 말하자면 학교에나 회사에 들어가서 모든것이
생소할때 학교나 회사를 성공적으로 배우며 기여하는 장소로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웁는 오리엔테이션 (orientation) 을 하려고 합니다.
“카페(블러그)영어마을”에 꽤 오래 되신 분들도 아직 어떻게 우리 마을이 잘 되어
있는지 모르시어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우선 야후의 블러그 “영어마을”과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을 중심으로 엮어가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다음의“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을 비롯하여 몇몇 카페에도
영어여행천릿길이 동시에 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래에는 시애틀의 동포신문인 코리아포스트에 연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카페영어마을에는 “영어마을”의 모체기관 (웹)인 www.topusenglish.com 에 쉽게
링크되어있습니다.
물론 웹의 이용도 일체 무료입니다.
웹에는 블러그나 카페처럼 자유로운 대화나 질문을 하실수는 없으나
초보자반,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최고급반의 다섯 반으로 나누어져 본인의 수준에 맞게
영어체험을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학습진도”에 가시면 8주 기간으로 각각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의
네 기본분야의 지침을 아시게 됩니다.
듣는 연습이 필요하신 분들은 오디오 시스템으로 엮어놓은 수십개의 훈련 테이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 역시 무료입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것들이 저의 30 여년간의 각고의 훈련에서 체험한 영어를 여러분들과
나누는 것임으로 생생하고 실질적인 것들이라고 하겠습니다.
카페의 영어마을이나 블러그 영어마을, 웹 모두에는 사전을 즉석에서 링크하여 찾아보실수
있으며 (사전은 카페영어마을에 한합니다) 다른 웹이나
카페의 좋은 시스템에 쉽게 링크하여 들어가시어 학습을 무료로 잘 이용하도록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인터넷으로 할수있는 모든 영어훈련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나 질문, 또는 미쳐 제공되지 못한 동포들을 위한 영어훈련의 자료들을
여러분들이 제공하실수도 있게 되었지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여러분께서 귀한 시간을 내시어 제가 오늘 드린 정보를 토대로
여러곳에 다녀 보시면 쓸데없이 시간을 소비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나하나 개발해 나갈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많은 협력과 참여를 하여주신 여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멀고 유익하고 흥미있는
천릿길의 영어여행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의 흥미있는 정류장으로 향해 푹 쉬시고 내일 아침 일찍 다 함께 떠납시다.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웹/블러그/카페/신문 영어선생 법학박사 노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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