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혼자있어도
외로운 멋이있고
둘이 있으면
로맨스와 낭만이있다.
앞 가슴을 헤치고 들어오는 시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는 가을 정취에 흠뻑 취하고 싶다. 빨간 립스틱을 짙게바른 주먹만한 석류가 입을 딱벌리고 있는데 무슨말을 할까 ?
아마도 사랑한다고 吐해 낼것만 같다.소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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