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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 볼만한 글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
할것 아니다 싶어 그만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영국에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공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했는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들을 편하게 했는지
살날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안 노인들은
묻기도 전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줄줄이 했고
이
아가씨는 들은 이야기를 정리하다가 똑 같은 이야기들이
반복된다는 것을 깨달아
가장 많이 들은 5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내어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
책에 대한 기사는 아래와 같다.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내자신에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 삶
즉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 할 필요가 없었다.
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 아버지조차 내게
하신 말씀이다.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얘들은 이미 다 커 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 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가 미칠 지경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전에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OO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 같은
일상생활을 반복했다.
그 중에 공통적인 것은 아무도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 타봤네'
'애들은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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