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반곡지는 1903년에 만든 농업용 저수지로 유역 면적은 79ha, 저수량은 3만9300톤에 이른다. 수백년 된 왕버들 20여 거루가 줄지어 선 150m 가량의 나무터널 흙길을 걸어 보고한 5년전에 다녀 왔는데확 변모된 오늘의 모습카페도 전원주택도 다 들어서고 복숭아는 한창 붉게 익었고비도 내리고 느티나무도 잎이 많아 반영(Reflection)사진으론 별로네오리 일가족도 나오고아고 방가방가!! 고목나무 둥치속에도 쏙 들어가 보고카페와 주택이 주변에 죽복숭아 이렇게 익은것도 처음 보고 주변 산책로도 한바퀴 싹- 돌도록 데크 길도 잘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