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정철(鄭澈)과 기녀 진옥(眞玉)이야기 송강 정철(鄭澈)과 기녀 진옥(眞玉) 잠 못드는 가을 밤, 온갖 생각으로 뒤척일 그 때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정철은 누운채로 대답하니, 문이 열리고 소리없이 들어서는 여인.. 장옷으로 얼굴을 가린 여인의 방문에, 정철은 놀랐지만 그가 더욱 놀란 것은 장옷을 벗으니 .. 좋은글 모음/산문 2013.06.11
◐*** 일주일을 사는 생활 법문 / 혜인스님 ***◑ 일주일을 사는 생활 법문/ 혜인스님 여러분들이 가장 쉽고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법문을 준비했는데 바로 ‘요일 법문’입니다. 요일법문이란 요일에 따라 기억하고 행하는 법문입니다. 이 요일 속에 팔만대장경의 법문이 다 들어있습니다. 첫째 월요일 날은 달처럼 살아야 합니다... 좋은글 모음/산문 2013.06.11
여류작가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관(老年觀) 소설가 박경리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씨가 썼던 글입니다. "나이가 드니 마음 놓고 고무줄 바지를 입을 수 .. 좋은글 모음/산문 2013.06.05
이런 사람은 되지마세요! 1. Nobody to call on and to meet me! "나를 만나러 올 사람도 없고 또 나를 만나고자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외로운 사람입니다. 친한 친구를 적어도 두사람은 만들어 두세요! 2, Nobody to call on by myself! "내가 만나야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참으로 세상을 좁게 산 사람입니다. 친구를 만나.. 좋은글 모음/산문 2013.06.04
타입 A를 벗어나라 /'"김창만'목사님"기고문에서 타입 A를 벗어나라 같은 마을에 사는 두 나무꾼이 산속에 들어가 나무를 했다. 한 사람은 허리가 굽은 노인이었고 다른 사람은 새파란 청년이었다. 두 사람의 일하는 방식은 뚜렷하게 달랐다. 청년은 하루 종일 쉬지 않고 땀 흘려 일했고, 노인은 한 시간마다 쉬어가면서 천천히 일했다.집.. 좋은글 모음/산문 2013.06.04
인생만사, 새옹지마 인생만사, 새옹지마...♣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 좋은글 모음/산문 2013.06.02
누구 탓을 하지 마라/ 법정스님의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진다.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좋은글 모음/산문 2013.05.30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인생 남에게 존경받으며 멋있고 아름답게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보편적 욕망이다. 가장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덕목 여섯 가지를 선택하다가 보니, 공교롭게도 일이삼사 두음(頭音)따라 만든 말이 되고 말았다. 김수환 추기경 수준까지는 안 되더라도 기준 점수 60점에 근접하는.. 좋은글 모음/산문 2013.05.29
東洋의 智慧 /공자외 東洋의 智慧 뿌리가 깊이 박힌 나무는 베어도 움이 다시 돋는다. 욕심을 뿌리채 뽑지 않으면 다시 자라 괴로움을 받게된다. 탐욕에서 근심이 생기고, 탐욕에서 두려움이 생긴다. 탐욕에서 벗어나면 무엇이 근심되고 무엇이 두려우랴. -"법구경"에서- 정도(正道)를 행하는 사람은 돕는 사람.. 좋은글 모음/산문 2013.05.29
우리나라 속담 사전 우리나라 속담 사전 *아래의 가. 나. 다. -----를 클릭하여 보세요 가나다라 글마다 클릭 하시길 가 | 나 | 다 | 라 | 마 | 바 | 사 | ! 아 | 자 | 차 | 카 | 타 | 파 | 하 좋은글 모음/산문 201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