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자유게시판 1605

딸깍발이란?-세월이 가면 임태경노래가 흐르고-

딸깍발이는 "신이 없어 마른 날에도 나막신을 신고 살았다는 가난한 선비"를 지칭하는 말이다. 중종 때 경상도 관찰사와 이조판서를 지낸 김정국(1485-1541)은 대표적인 딸깍발이로 유명하다. 평소에도 검소한 생활로 근검절약 했기에 청빈낙도(淸貧樂道)의 선비사상은 후세에 널리 알려져있다. "옷입고 ..

** 백두산 '천문봉' ... 그 능선의 키작은 야생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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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길-Mind Move 바로가기-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길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