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사랑팀 중에
자운님
문총무
소우님
성샘
소빈이가 함께한
녹색의 장원 자운재에서의 음악이 흐르는
오후 한 때의 순간포착을
창에 내린 ivy넝쿨에
찬란한
햇살이
다래넝쿨이
무성히 내린
테라스에 앉아서
정원 동쪽에 호젓이 서 있는
그네에
사랑을 주는 사람은 역시
우리뿐이네
우하하하
우하하하
주인장까지 함께 했더니
그네가
내려 앉을까봐
어휴~~
6월 어느날
가창 상원지 저수지와
영천 신령 은해사의
솔 밭과
서운암 가는 계곡 물소리 듣던 날
'photo group2 > 추억의 phot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일 폭염속을 헤치고 가창땜으로 대견봉으로 운동을 (0) | 2017.07.25 |
---|---|
청도 유등지에도 연꽃이 폈다구요/함안 해바라기 축제장이?? (0) | 2017.07.04 |
어제는 옛 효성여대 동문 100명을 초청해 준 대구가톨릭대학 개교 기념식에 참여 (0) | 2017.05.16 |
5월가정의 달 맞은 산행길 숲길의 찬란한 빛은 그냥 넘어갈 수가 ??? (0) | 2017.05.09 |
구미 환경연수원과 금오지를 한바퀴 휙~~~ (0)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