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로 접어든
빗님이 오락가락하는 어제
연밭에도 꽃이 피었고
연잎에도 빗방울 데롱데롱
먼데 하늘엔 먹구름 덮여 있었는데서
蓮을 보고
蓮詩도 감상한 오후
목요일
어제는 꽃이 더 만발
장마철이라지만 오락가락하는 날씨
비는 내리지 않고
꽃은 더더욱 만발
함안
해바라기 축제장엘 달려 갔더니만
올해는 축제도 안하고
길섶
제멋대로 피어있는 해바라기만
몇 컷 담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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