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비가 내린다는 소식 듣고도
비마중 다니며
합천 해바라기 마을로
합천땜으로
땜 입구 첫집 뽈찜으로 마음에 점(点心)도 찍고
-비 맞은 해바라기-
수수밭도
합천시내 들어 오다
전두환 생가도 보고
해바라기 마을에
곱게
곱게
백일홍이 피어나는
정각도 있고
마을 언덕에 오르니
내천못 주차장과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공원도 가꾸어져 있고
배가 살살 고파지더니
메뉴판이 눈에 싹-
생각 보담 우수한 맛에
포식을 하고
다음을 기약할 정도로~*
식당 마당엔
키위가 주렁주렁
합천땜도 둘러 보고
귀갓길엔
고령군을 알리는
대가야 관문이
저렇게나 늠늠히
합천길 지나
고령도 지나
송해공원도 스쳐 지나가니
운무 깔린 정취가 한층 더 하여라
습지 색깔도
가지가지
곱고
송해공원
백세정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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