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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속을 헤치고 가창땜으로 대견봉으로 운동을

素彬여옥 2017. 7. 25. 22:43

폭염 10여일의 대프리카

(대구+아프리카)

날씨였는데

어제

저녁 먹고

산책길 나서는데 운무가 내려 앉기에

가창땜 길을 선택

용계공원 입구에서의

하늘빛

7시48분


20여분 걸어 도착하니

어느새

가창땜엔 

어둠이 내려앉아

깜깜





새로 단장한

땜 안쪽으로 만든

산책로 입구

1키로 남짖

죽- 걸어가니

마지막 데크길

이어진 시멘트 길은 벌써 있었던 길

돌아서 집까지 오니

놀며 쉬며

2시간 남짖




누가 드론을 날렸네요

깜깜한 땜위로

윙~~~

신나게 날고 있는 모습

화단에 핀 참나리도

아침인사 활짝 ^-^

웃어줘서

안녕 !!





오늘은

아침부터

안개 자욱한 아침

청도 풍각면 성곡리에

전유성 철가방길이 새로 났다기에

군불로 옆으로

찾아가 본 길

흰 건물이 철가방 극장


성곡땜




주변 이미지로

빨간 우체통이

산뜻하게

맞아주니

방가방가





유적

복원 공사도 한창이고


가창-청도-현풍길 접어 들어

비슬산 대견사 까지

쓩~~~~


대견사 기상 관측소 옆길로

대견봉까지 1키로 넘게 가는 동안

앞이 캄캄

휙~바람 불면

안개 걷히고 훤-했다가를 연속













대견봉 가는 길






1,000미터가 넘는

대견봉 아래가

안개로 하나도 안 보였어요

대견사 앞 삼층석탑도

보였다가

안 보였다가


하산길

전기차 타는 곳에도

안개로 자욱

1달전에 새로이 길 단장이 싹-다 되어서

수로며

산길이

너무 깔끔

작은버스 2대

전기차 6대가

3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답니다

대견사서

전기차 타러 가는 길도

이렇게 안개로

덮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