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이브날인 어제저녁
속딱~하게 망년회도 ~~~**
4시반에 만나 큰 홀에 우리만 넷이 앉아
하늘정원
불쑈 소고기와 소주 한 잔으로
가라 2020년
오라 2021년을 외치며
새로만든 노을 전망대는
추위에 떨고 있네요
접근금지로 출입도 못해 보고
저녁바람은 얼마나 차갑든지^^
열이렛달을 볼려고 월광수변공원 왔더니만
동산위에 하얀달이
먹구름속에서 떠 오르고
새해
꽁꽁 얼어붙은 파동 신천변에 얼음지치기 하는 모습
보기드문 정경이죠
새해첫날 산길에 남은
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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