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group/여행 스케취

성주 땜 지나 김천시 증산면 佛影山 靑巖寺와 수도암을 돌아본 한낮/4월 29일것도

素彬여옥 2021. 4. 20. 22:03

봄 날

봄 빛을 찾아

만수로 가득찬 성주땜을 지나

금수면-벽진면-대덕면-증산면을 지나 드디어 불영산 청암사 입구

드디어 佛影山 靑巖寺

80년대 아포고등 재직시 무시무시한 증산재를 넘어넘어 와 봤고

그 이후도 구미 재직하며 여러번 왔었던 추억의 청암사를

너무 감회로운 곳

자목련이 한창 피고 있고

산사입구 삼거리에서 

수도암 가는 7키로의 멋진 새로단장한 계곡길

무흘계곡과 인현왕후길 길고 좁은 계곡 아름답기 그지없지요 

거의 1000m의 산길을 올라가면 수도암이 눈 앞에

와~~~*

옛날과 너무 변한 길

산벚꽃이

도로에도 벚꽃이 피고지고

신록의 가로수 길

꽃보다 아름다워

4월29일 4인방의 벙개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