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바다였지만
아~
동해바다
시원해
95,96년도 근무지 였었던 오천읍 신흥중학교 시절이 주마등처럼 와서 꽂히네
그 땐 호미곶 드라이브가 일상이었었는데
어제는
새천년 기념관에 주차하고
등대박물관 사이 유채밭이 눈에 확~~~
오는 길에 주변 10만평에 유채를 심었던데 지나쳐 왔고
한바퀴 돌아 바닷가로향하며
오~
등대
예전엔 저 꼭대기 까지도 올라 갔었는데
몇년 전엔 갈매기떼 들에게
새우깡을 주며 놀았었던
아~ 옛생각도 나는구나
그 땐 겨울바다 였었는데
(2015년도 새파란 겨울바다 추억하기 3장)
광장에 놀이기구
호미곶 일출이 제 1경이네
난 춥던데
그대들은 포즈도 멋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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