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한낮을
가을이 내려 앉은
가창 동제 미술관 카페에서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시 낭송과 가곡으로 채워진 가을 뜨락엘 다녀왔다
가슴 짠~~함을 억지로 웅켜잡고
시 낭송과
우리가곡의 어울림에 푹 빠졌던 오후
멋진 스냅을 몇점 담아본다
시 낭송과
가곡영상은 밴드에 다 올려져 있음
어느새
불도 밝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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