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i_C4PVOfag?si=ODC4Ymx5Ben9xzGW
합창단 태희샘 덕분에 추석연휴 마지막 개천절 날
10여년만에 1호선 종점 문양역에서
매운탕과 미꼬라지 튀김으로 맛난 점심 먹고
오랜만에 낙동강변을 걸어 보기로 하고 본 스케치들!!
강 위를 걷는 이 기분
정말
마음의 낙원이어라
디아크 공원에 들어 서니
마침 달성 대구 현대 미술제로 잔치 기분
디아크 형상물 위로 연날리기가 한창이고
공원 전체는 전시된 작품 사이사이
시민들로 가득
완전 축제 분위기로 북적이고
가족단위로 온 귀한 어린이들도 많이 만나 너무 행복한 한낮이어라
디아크 강문화관으로 들어 서면
인사하는 저 형상들과 전시장이!!
3층 투썸 플레이스에서
라떼 한잔 씩 마시며 놀다 나오니
빗줄기가 제법 세차게 내려 또 걸으니 죽곡 강정마을이 나오고
또 전철역 까지 걸었더니
13,000보를 걸었네
건강만남 좋아라
고맙고
감사한 하루!!
운동길에 잡힌
가을 스냅들 이것저것도 담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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